첫댓글질문 내용을 보니 최상급자는 아니실 거라고 생각하고 제 생각을 적자면요, 고중량 사이드프레셔 훈련이 좋기는 한데요. 보통은 사이드힘이 부족한 것보다 상대를 잘 넘길 수 있는 상황/포지션을 못 만들어서 못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대 팔을 꾹 누르는데 안넘어가고 있는 상황이 고민이시라면 사이드프레셔를 강화시켜서 넘기는 것보다는 상대가 사이드프레셔를 쓸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데에 더 투자하시는 게 좋은 선택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상황, 포지션 잡는 능력 등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이드 중량에만 급급하시면 실제 강해지는 것보다 팔꿈치 인대에 데미지만 쌓일 수 있습니다.
첫댓글 질문 내용을 보니 최상급자는 아니실 거라고 생각하고 제 생각을 적자면요, 고중량 사이드프레셔 훈련이 좋기는 한데요. 보통은 사이드힘이 부족한 것보다 상대를 잘 넘길 수 있는 상황/포지션을 못 만들어서 못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대 팔을 꾹 누르는데 안넘어가고 있는 상황이 고민이시라면 사이드프레셔를 강화시켜서 넘기는 것보다는 상대가 사이드프레셔를 쓸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데에 더 투자하시는 게 좋은 선택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상황, 포지션 잡는 능력 등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이드 중량에만 급급하시면 실제 강해지는 것보다 팔꿈치 인대에 데미지만 쌓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