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상윤 입니다
저는 2012년도에 팔씨름 모임을
처음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도 인것 같습니다
제가 팔씨름 대회를 구경을 가게 되었어요
그 대회장 위치가 타이거 암레슬링 클럽 옆에
건물이 있는데 회관 이에요
그 건물 3층에서 팔씨름 대회를 했었어요
그리고 저는 남우택 형님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남우택 형님께서는 저에게 말씀 하셨어요
모임도 열심히 나오고 팔씨름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을거라고 !!
저는 팔씨름이 너무 좋아졌어요
2012년도에 대전 모임을 처음 나가게 되었어요
배진성 형님께서 모임을 주최 하셨습니다
그때 모임에 사람이 많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모임에서 저보다 힘이 약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고등학생에게도 졌었고요
그때 모임에서 서상진, 김형석, 심현우 도
생각이 나게 됩니다
다들 팔씨름 강자들 이었습니다
지금 생각을 해보니까 제가 팔씨름을 지는
이유는 당연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2016년도 입니다
이때 당시에 백성열 형님께서 팔씨름을
전업으로 하고
백성열 팔씨름 체육관을 건설하게 됩니다
그때 당시에 백성열 형님께서
통합랭킹 1위 였습니다
그 전에 통합랭킹 1위는 김보현 형님 이었습니다
그리고 백성열 팔씨름 체육관 개업식에
참석해서 성열형님에게 인사를 드리려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뒤에 성열형님을 또 찾아가서
팔씨름에 대해서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성열형님께서는 팔씨름에 대해
기본적인 것과 자세, 백 프레셔에 대해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저는 팔씨름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2016년도 중반기 쯔음에
프로 대회를 출전하게 됩니다
그때 저도 모르게 콤보를 22번하게 되었어요
저의 친구 이현승에게 콤보를 하는데
처음에 박광수에게 패배하고
패자전에서 백광열, 오세일 형님도 만나게 되구요
유청석에게 패배하게 됩니다
생각해 보아하니 제 생각에도 신기합니다
제가 의도적으로 콤보를 한 것이 아닙니다
친구 현승이에게는 너무 미안합니다
콤보를 어쩌다 보니 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저, 그리고 현승이도 부상이 없었구요
정말 다행입니다
부상이 없다는것은 정말 다행인것 입니다
음 ..
요즘 친구 현승이는 팔씨름은
열심히 하는 것 인가요
그리고
2022년도 입니다
제가 이현준 동생에게 콤보를 했었습니다
28번 콤보 인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새어보았는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콤보를 한다는것은 완전히 억지를 쓰는것 인가요?
저도 힘이 드는데요
다음 대회때에는 제가 어떤 포퍼먼스를
할 지를 저도 잘은 모릅니다
이것 저것 생각을 해 보았어요
몸이 좀 좋으면 티셔츠를 벗고
소리를 외친다거나 할텐데 말이죠
포퍼먼스 생각해 보니
김도훈, 홍지승 선수께서
포펀먼스?
하셨는데요
스트랩이 강제로 끊어졌는데요
생각해 보니 재미가 있어요
테이블을 주먹으로 살살 치는것도
어딘가 재미 있습니다
그래도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존중 되어져야 되겠죠
그러고보니 제가 고인물이 되었네요?
ㅎㅎ
김경호 형님께서 알려주셨어요
저도 몰랐습니다
제가 고인물이 어느사이 된 것 인줄은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상윤형님의 지옥의 108 콤보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우연히 28단이 나와버렸어요 ㅎㅎ
집사람이 같이보고 많이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