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립보드(배승민)]

존경하는 팔씨름 동호인 및 선수 여러분!

사단법인 대한팔씨름연맹(KAF)은 대한민국 팔씨름 문화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우리 모두의 꿈과 열망이 담긴 집합체입니다. 지난 2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대한민국 팔씨름계의 성장 또한 정체기를 겪을 수밖에 없었지만, 꿈과 열망이 있다면 이 세상에 극복하지 못할 난관도 풀지 못할 난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어려운 시기에도 상호존중과 협력의 정신을 지켜냈으며,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변화와 혁신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2021년 한 해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신 식지 않는 열정과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염원을 바탕으로 2022년은 저희 대한팔씨름연맹(KAF) 역사상 유례없는 성장을 이뤄내는 해로 기억될 것임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저희 대한팔씨름연맹(KAF)의 임원 및 정회원 여러분들과 팔씨름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팔씨름 동호인 및 선수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단법인 대한팔씨름연맹 회장 배승민 올림

[Veteran_이종배]

어려운 여건속에
견인불발堅忍不拔 하였습니다. 새해에는 팔씨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실력과 인품이 향상되길 바랍니다.
이기면 성취감을 느끼어 겸손한자세로 더욱 더 정진하고
지면 패배를 발판삼아 자기성찰의 계기로 삼고 내면의 성장을 이끌어 냈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대한팔씨름연맹의 회장님도 시합에 참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그립보드(배승민)]

올 한 해 개최될 시합에서 멋진 모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승민(치우)]

회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립보드(배승민)]

2021년은 승민씨 덕분에 한국 팔씨름계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가올 모든 대회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