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력팔(R/L) 제도 ◑
"오른팔은 강한데 왼팔은 약해요... 어느 부문에 등록해야 하나요?"
"오른팔은 세미프로 부문에 해당하는데, 왼팔은 노비스 부문에 해당해요. 두 부문 모두 등록할 수 있나요?"
이러한 질문 및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제시하고자 <주력팔 제도>를 도입합니다.
주력팔은 오른팔과 왼팔 중 더 강한 팔을 의미하며, 모든 선수는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 선수등록 시 반드시 본인의 "주력팔"을 선택하고, 주력팔의 경기내용과 결과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부합하는 "단 하나의 부문"을 결정해야 합니다.
물론, 주력팔을 선택한 이후에도 일정한 절차(준비중) 및 요건충족(준비중)을 통해서 주력팔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단, 한 선수가 오른팔과 왼팔 모두 선수등록을 했을 경우, 주력팔로 선택하지 않은 팔 (오른팔을 주력팔로 선택했을 경우 왼팔, 왼팔을 주력팔로 선택했을 경우 오른팔) 의 경기 결과가 더 좋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주력팔 설정에 오류가 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주력팔이 아닌 팔의 경기결과가 2회 연속 더 좋은 것이 확인되었을 경우, 본 연맹에서는 해당 선수가 실제 실력 및 경력보다 낮은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현재 활동 중인 부문에 등록 불가 조치(=상위 부문에만 등록 가능)를 할 수 있습니다.
※ 주력팔 제도가 각 부문별 선수등록 자격에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될 <입상 포인트(pt) 제도>*를 통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상 포인트 제도는 랭킹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