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의 이야기를 담은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 메달 4종을 공개합니다.

[그립보드(배승민)]

<메달 디자인 설명>

노비스 부문은 팔씨름 선수로서의 첫걸음이자 첫 번째 관문이기에 "손을 맞잡는 시작의 과정"을 전면부에 조각하였습니다. 뒷면은 군/경의 계급체계와 마패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였으며, 경험치와 난이도를 상징하는 팔씨름 이미지가 하나 들어갑니다. 메달의 직경은 6cm로 소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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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디자인 설명>

아마추어 부문은 팔씨름 경력과 실력 모두 선수라 불리기에 충분한 분들이 경합을 벌이는 부문이기에 "팔씨름 그립이 완성된 상태"를 전면부에 표현하였습니다. 군/경의 계급체계와 마패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뒷면에는 경험치와 난이도를 상징하는 팔씨름 이미지가 두 개 들어갑니다. 메달의 직경은 8cm로 중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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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프로 부문 메달

<메달 디자인 설명>

세미프로 부문은 수많은 대회/승부를 통해서 승리의 노하우를 축적한 선수들 그리고 팔씨름 선수로서의 입지(인지도/유명세)를 본격적으로 쌓기 시작한 분들을 위한 부문이기에 "승부가 판가름 나는 순간"을 메달의 전면부에 표현하였습니다. 군/경의 계급체계와 마패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뒷면에는 경험치와 난이도를 상징하는 팔씨름 이미지가 세 개 들어갑니다. 메달의 직경은 10cm로 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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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부문 메달

<메달 디자인 설명>

대한민국 팔씨름 국가대표로서 세계팔씨름챔피언쉽의 시니어 부문*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부문인 프로 부문은 치열한 전쟁을 수없이 치르며 생존해 온 노련한 팔씨름 무사이자 장수들을 위한 부문입니다. 거북선 위에서 우리나라를 지켜낸 이순신 장군처럼 팔씨름 경기대 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지켜낼 프로 선수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입상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거북선 위에서 팔씨름을 하는 두 명의 장수"를 메달 전면에 공들여 담아냈습니다. 군/경의 계급체계와 마패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뒷면에는 경험치와 난이도를 상징하는 팔씨름 이미지 세 개 위에 장성(將星) 그리고 꿈을 상징하는 별을 추가하였습니다. 메달의 직경은 13cm로 특대형입니다.

*시니어 부문: 나이 제한 없이 가장 우수한 실력을 지닌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부문.

[코리안이두]

메달 퀄리티 너무 너무 좋네요👍👍👍

[그립보드(배승민)]

월말에 메달 실물이 나올 것 같은데 기대해줘~^^

[그립보드(배승민)]

P.S. 하비, 주니어, 마스터 부문은 크리스탈 메달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김현호]

새롭게 부문별로 바뀐 메달 디자인 너무 예쁘고 멋진 것 같습니다!!🎊

[그립보드(배승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