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하루가 그리고 일주일...5월의 끝 날을 마무리합니다. 미지근하게 지낸 날도인내롭게 잘 견뎌낸 날들도,힘들게 병치레 한 날에도 성모님은 미소 지으시며 힘을 주셨고, 따뜻한 사랑으로 토닥이며 위로해 주셨습니다.상황이 좋든 나쁘든 평화와 겸손의 씨를 뿌리라고용기를 심어주셨습니다. 허물과 부족함마저 5월의 넝쿨 장미 향기로 감싸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마리아님, 새날을 기다리는 저희 모두를축복해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첫댓글 아멘 좋은말씀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첫댓글 아멘 좋은말씀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