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세란
환경세란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환경세가 생겨나게 된 배경은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 친환경시대의 도래, 제주도 환경세 부과, 항공업계 환경세 도입 등 이다.
나는 환경세 부과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다. 그 이유는,
첫째는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 등으로 쓰레기가 지구를 뒤덮고 있어 지구는 쓰레기로 뒤덮여 각종 생물의 멸종 등의 인한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우리집에서도 쿠팡의 로켓배송, 새벽배송 등을 자주 이용하다 보니 너무 많은 일회용품 포장쓰레기로 웬만한 식료품은 동네 마트를 이용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최근에 보니 쿠팡의 친환경가치 경영전략이 있었던지, 아니면 환경세 부과 이전에 실천가치로서 일회용 포장이 아닌 재사용 가능한 배달 가방을 사용하는 것은 참 잘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회적 책임차원에서 생각하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많이 나온다면, 사실 환경세를 부과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은 그런기업이 많지 않은 것 같아 환경세 부과는 당장 필요하다고 본다.
두번째 이유는 첫번째 이유와 비슷하지만,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환경이 망가지는 문제 때문이다. 현재 전문가가 말하는 지구온난화는 ”21세기말까지 지구평균기온이 약 6℃ 올라가고, 해수면의 경우 무려 60mm 에 가깝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00년에서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 가스는 지금보다 적게는 25%에서 많게는 90%까지 상승할 것이다”라는 글을 접했다. 이 처럼 지구온난화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데 지금 환경세 부과를 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다른 사람이 알아서 잘해 주겠지”라는 생각으로 시간이 흐르다 보면 언젠가는 지구가 멸망 할꺼 같기 때문이다.
지금 몇몇 국가들은 환경세 부과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 중 몰디브는 관광사업이 GDP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로서 관광객에게 환경세를 부과하는 것은 쉽지 않는 결정이었을 것이다. 과연 그것이 몰디브에만 해당되는 것일까?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도 관광사업 활성화에 대한 노력도 필요하지만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대응책을 같이 마련해보는 차원에서도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 차원에서도 아닌, 국가 차원에서도 아닌 우리가 먼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실생활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실천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위와 같은 여러가지 이유로 나는 환경세 부과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73046&cid=40942&categoryId=32411 환경세란
https://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772 제주 환경세
[출처] 환경세 부과 찬성/반대|작성자 연어선생 흑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