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수능 정시 비중 확대'를 공언하였습니다. 오늘날 정시 확대 관련 정부의 여론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불공정 문제 때문인것같습니다.
지금까지 학생부를 공정하게 평가해 왔다면 수시제도가 잘 정착했을것인데, 고교등급제를 비롯 논문, 자기소개서 대필검증을 소홀히 하고 고위한 학처럼 굴고 있습니다. 수시 원서비로 대학 재정을 충원할 생각말고 제대로 선발했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시말고 정시가 더 공평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학원에서 보면 뻔히 수시로 인서울권을 못 가는게 보이는데도 수행평가, 내신시험에 몰두하는것이 매우 안따까운데 이유는 입시경험도없고 정보도 없으니 그럴수 밖에 없고 일반고에서는 대학을 잘 가는 방법이 정해져 있습니다. 내신을 매우 잘 받아서 전교 최상위권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수능에 올인 하는것입니다. 만일 둘 다 못하고 있다면 대입이 끝나면 매우 후회를 할것입니다. 내신은 고1 1학기 성적이 끝까지 가므로 오를 거라는 기대를 하면 안되고 수능에 신경을 쓰는것이 현명합니다 또한 특목고 학생이라면 내신은 4등급 초반은 받아야하는데 수시로 갈때는 특목고에 진학한게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학원에 다니는 고등학생들은 본인의 학교를 정시학교라고 말하는데 이유가 상위권을 제외하면 수능으로밖에는 갈수 없는 상황인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학교들의 메리트는 없어집니다.
개인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는 기회가 되는데 이 말은 공정하게 출발을 할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정함을 고려한다면 수능시험이고 입시는 어떤식으로든 부작용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