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地下鐵이 ㉠開通된 지 約 40年이 지났다. 서울 地下鐵은 年間 20億 名이 利用하는데, 이는 도쿄와 모스크바 다음으로 높은 ㉡利用率이다. 地下鐵은 이제 一部 靑春들에게 '나만의 空間'이라는 歪曲된 空間으로 變해가고 있으며 ㉢搔音, 世俗, 憤怒의 現場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地下鐵 막말女 事件 消息을 들으면서 每日 타던 地下鐵이 더욱 낯설어졌다. 地下鐵이 젊은 世代나 어르신들에게 ㉣親熟한 곳이 됐으면 하는 바람, 筆者 혼자만의 것은 아닐 것이다.
① ㉠ 開通 ② ㉡ 利用率
③ ㉢ 搔音 ④ ㉣ 親熟
※정답과 해설은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아래쪽에 붙여 놓았습니다.
<정답> ③ 搔音(X) → 騷音(O) (: 떠들 소, 소리 음). ‘말마 변’을 생각하면 떠든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