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멧노리 20회를 마친지 1년이 되어간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터 시작해서
척추 바로세우고
골반교정
ㅊ 사혈 등
참고로 포멧노리 시작할때
특별히 질병이 있거나
아픈곳은 없었지만
손발이 차고
그렇다고 건강한 몸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
단지 건강하게 살자는 마음에
시작했는데
지난 시간동안 견디기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일상의 여유를 찾아가고 있는 요즈음이다
9월부터 시작해서 이듬해 5월까지
양말을 신고 전기매트를 켜야 잠을 자는데
요즈음은 매트를 켜면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된다.
전기난로가 있으면 옆에 바짝 붙어있는데
(종아리가 시려서)
요즈음은 그럴일이 없고
손이 더이상 차갑지 않다.
손에 온기가 느껴지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일시적인 현상인가 하고
오랜시간 살펴보았지만~
잊고 있었다.
지난번에 귀찮아서 그냥잤는데
양말을 신지 않아도
발이 시렵지 않은걸
그때 생각이 났다
혈액순환이 잘되고 있음을
순환이 안될때는 저녘을 일주일
안먹어도 500g 감량하기 힘들었는데
요즈음은
저녘 한끼 안먹으면 500~700g변동이다.
신것을 못먹고
단것만 줄기차게 즐겼는데
단맛대신 그자리에 신맛이 들어섰다
야쿠르트 조차도 시어서 회피
지난해에 처음으로 귤을 많이
먹을수 있었다
반개도 싫어하던 나였는데
4~5개도 먹었으니
그덕에 하품도 거의 안한다
피곤하면 입이 찟어지도록
줄기차게 하품을 하곤 했었는데
건강의 첫번째가 혈액순환이다
난 분명 10년은 젊게 살고 있다.
얼굴빛이 맑아진걸 보고
새댁이라고 던지는 농담이 싫지는 않았다.
몸이 탁해져 있을때는
자꾸 해로운것만 찾게된다.
이는 의복이 더러워져 있을때는
조금더 더렵혀진다 한들
그다지 신경을 쓰지않고
깨끗한 의복을 입었을때는
조금만 더러워져도
신경쓰며 관리하는거와 같은 이치이다
원장님이 참살이하러 내려가서
삼겹살에 이슬양 접대하기는 어렵지만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카페 게시글
◈포멧노리 체험소감
포멧노리 1년이 되어갈즈음
도고마성
추천 0
조회 1,363
21.01.13 01:5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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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바쁘신분이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자연속에 묻혀 사는데도 포멧노리
체험소감을 다시 써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대가족 복원운동
이제야 딥스에 눈떠가는 민초들인데
또 한발 앞서가시니
노고가 많으십니다
메뉴얼을 준비하세요
@도고마성 메뉴얼준비
글쎄요^^
꼭 필요할땐 해야죠
소식 고맙습니다
맛점하세요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아직도 딥스를 몰라서 하루 수만명이 죽어가는데 이렇게 함께해 주시니 사람살리는 일이지요
@도고마성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아직도 딥스를 몰라서 하루 수만명이 죽어가는데 이렇게 함께해 주시니 사람살리는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