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는 토이푸들(4kg 여아 3세반 중성화안함)입니다.
지난번 물어보세요란에 심장사상충약(하트캅-이브맥틴성분) 1알(5kg이하용 초소형견용)을 먹인뒤 8시간 뒤부터
온몸이 간지러워 긁고 물고 눈주위가 부풀러 오르고 미세한 경련, 열이 심하게 나는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병원에서 주사 2대(부신피질호르몬제제 혹은 항히스타민제제 및 해열진통제)를 맞고 30분쯤 지나니 열도 내리고 간지러운 증
상도 없고 열도 내렸습니다. 병원에서는 심장사상충약 부작용으로 보는것보다 식이알러지로 추정합니다.
근데 병원에서 주사 맞고 약 3일치 처방받아 먹은후 이상없습니다. 먹이던 음식도 그대로 먹입니다.
사료에 고기나 고구마 비벼주고 계란 비벼주고 간식은 수제간식으로 만들어 먹입니다.
만약 식이알러지라면 발병전 먹이던 음식을 그대로 다시 먹이면 같은 증세가 다시 호발되어야 함에도 3주째 이상없습니다.
하트캅은 1세때부터 매년 여름에만 먹였는데 별 부작용없었습니다. 전 약 부작용으로 본 이유가 그 약을 먹은후 발병했기때문입니다.
혹시 심장사상충약 부작용으로 위에 열거한 증상이 있을수 있나요?
만약 약부작용이라 한다면 이제 다른 성분약(밀베마이신 등)을 먹이는게 안전한지 아님 다시 이브맥틴성분 하트캅을 먹
여도 부작용이 안나타날 가능성도 있을까요?
그동안 아이가 사료를 안먹을려해서 체중이 좀 빠진것은 사실이나 전년도에도 그랫는데도 심장사상충약 먹였는데 이상없었습니다.
심장사상충약은 먹여야 하는데 또 동일한 증상이 나타날까 고민입니다.
어덯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