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렁한 생각)제1야당 국힘당 이준석 대표 당선을 바라보며

[인향만리]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55627?cds=news_edit

제1야당 맡은 36세 이준석 "공정 확신만 주면 대선 이긴다"

....

이준석 신임 대표는 11일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방식이 현 집권세력의 방식보다 공정하다는 그 확신이 우리를 대선 승리로 이끌 것"이라며 실력주의·경쟁체제 확립을 재차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과 자녀 입시 논란 등으로 불거진 내로남불 논란이 확대되면서 시대가 요구하는 '공정' 이슈가 부각된 것을 적극 활용한 이 대표는 "세상을 바꾸는 과정에 동참해 관성과 고정관념을 깨달라. 그러면 세상은 바뀔 것"이라고 호소했다....

-----------------------------

위 내용은 프레시안 기사의 일부입니다.

제 헐렁한 생각을 적어 봅니다.

36세의 이준석 대표가 제1야당의 대표가 된 것은 한국 정치사에 처음 있는 일일 것이다.

더구나 수구적인 보수당에서 일어난 일이니 분명히 특이한 일이라고 보인다.

그러나 별로 변화의 기대는 안된다.

나이만 젊지 생각은 기존 한국사회의 문제를 보는 시각이 문제를 악화시켜온 그 당과 같은 시각, 소위 보수입장 그대로 이기 때문이다.

이준석 대표가 말하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방식"이란 것이 무엇일까?

검찰과 언론과 짜고 치던 고스톱 정치?
특목고 폐지를 반대하고, 스펙사회로 내몬 정치?
서울대, 검찰,대구경북이 짬짜미 해먹던 정치?


앞으로 여지껏 보여준 적도 없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 내겠다는 걸까?

비록 민주당에 부동산,자녀입시 내로남불이 있다고 해도,
그 더 큰 한 축을 차지하는 국힘당의 불공정이 더 공정하다는 인식은 무엇인가?
아직 조사로는 밝혀지지 않아서?
뉴스에 안나서?

이준석의 스펙을 보라. 서울 과학고
하버드대 출신이다.

이준석이가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부모덕에 과외 받아 과학고(특목고)가고,미국 유학가서 쌓은 스펙이 아닌가?

그 학력 스펙이 좋으니 당연히 사회적 경쟁에서도 유리하겠지. 그것이 공정인가?

학력차등, 스펙 존중 사회가 공정인가?
이준석이 말하는 실력사회?

도대체 지금의 한국사회 불공정을 확대 시켜온 세력들이 누구인가?

바로 기득권 세력들이 아닌가?
그 기득권 세력이 누구인가?
재벌,부자,검사,판사,언론,국회의원,기재부,금감원,정치?교수,변호사,의사 전문직들 아니었던가?

그들을 주축으로 형성된 카르텔이 불공정을 야기하고 심화시키고 있고, 기득권에 우호적인 보수국힘당의 구성원이고,지지자들이 아닌가?

미국 하버드 대학을 졸업해서 인지 적반하장은 못배웠나 보다.



대선을 몇 개월 앞 둔 제1야당 당원들이 지역구 기반의 국회의원 이력도 없고, 정치평론가적인 위치에서 활동하던 정치경력이 일천한 젊은이를 당대표로 세우고 대선을 준비해야하는 딱한? 처지를 스스로 드러내고 있는 측면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박근혜 탄핵이후 5년동안 무조건 딴지걸기, 개혁발목 잡기만하다가 맨날 그얼굴 그얼굴들로는 대선이 힘드니 자기당 대모인 박근혜 탄핵 주범 윤석렬에 힐끔거리는 처지인 그 국힘당이 절망적이라,


보수적인 당원들도 뭔가 바꿔보고 싶었겠지만...오히려 대선경선 일정에서 실수와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젊은 이준석은 어깨에 힘들어 가면서 젊은 꼰대로 변할지도 모른다.

이준석이 꼰대가 된다면... 당내 견제만 받다가 지역구 기반이 없는 이준석은 더 이상 큰 정치인으로 성장을 못하고 정치를 마무리하고,

정치평론가의 길을 가게 될 지도 모른다.

너무 일찍 너무 높이 올랐다.
정상에서 버틴다는 것 쉽지 않을 것이다.

[인향만리]

언론은 무슨 큰 변화가 올 것처럼 나발 불어대지만,

변화가 크면 클 수록 이준석은 흔들리게 될 것이다.

[신정주 (본명 신경희)]

썩은 나무 뿌리에서 열매를 바랄것인가?
없어져야 할 국짐당......

[명호랑]

당분간 기더기들이 이준석 빨아주겠네요.

[무학]

국보법 폐지에 젊은이 답게 전향적 자세를 취해주기를 ...........하버드대 출신이면 미제,유대 자본과 끈이 열결되어 잇지 않을까? 한반도 대전환기에 젊은이가 나타난다는 것이 무슨 조화일까?

[지구조선우주작전군]

??????
진심으로 하신 말씀 입니까
우리와 이준석은 적대 관계 입니다.

그 놈이 국보법을 폐지할리 가 없자나요.

[무학]

미제의 뜻에 순응하는 자입니다요......

[지구조선우주작전군]

??????????

[바람과 비]

당원과 국민이 뽑았으니 변화를 바라는 징조는 분명하며 더불당으로서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꼰대들은 이제 뒤로 물러가야 합니다. 이준석이 아니라면 나경원일테데 이여자보단 훨 좋아요
그리고 이재명에게도 유리합니다
.
내년 김정은 나이 38세 이준석 37세 이재명 58세 ....긍정적 신호입니다

[김덕신]

이준석이가 북조선에 대해 전향적인 발언과 행동을 할건지, 여전히 적대적 발언을 하는지 지켜봐 보겠습니다!

[모닥불]

"북한은 단지 흡수통일 대상일 뿐"이랍니다.
역시 적대적인 대북관을 갖고 있군요.
*인용자료 출처: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998648.html#csidx850bad9fcff067caf01455cfabe0e67

[지구조선우주작전군]

아니 다들 머리가 어케 되신거 아님 ???
이준석은 친일 정당 소속입니다.
결과야 뻔하자나요.
기대는 무슨 기대를 한다는겁니까 ???

[kkhh4618]

이준석이는 뭐 크게 통일 문제라든지 국민을 위해서 뭘하겠다는 비젼도 없다
권력 욕심과 친일친미 소속인것 같은데 젊은 나이이고 아마 미국의 사주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눈팅족]

벌써 한 마디 했더군요. 북한과의 타협은 없다 고. 어린 게 머리는 태극기부대와 별반 다르지 않아요.

[kbsns]

친일미 매국당 무리들이 대선에서 어케해서든
이겨볼라고 벌써부터 기를 쓰고 전렬을 정비하네
저 무리는 저들의 영달을 위해서는
나라까지 팔아먹는 넘들이기에
별짓도 다하지요
대권을 거머쥐려고 벌써 부터 의기투합하는것이지요

저 무리들은 지들끼리 치고받고를 잘하다가도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대렬정비도 잘하고
한목소리도 잘내지요
2중대 보다는 한수 위지요

[지구조선우주작전군]

옳으신 말씀 주야로 적극 지지 합니다.

[우봉]

험담많은 집권당에 호재
어리버리 하버드
민주당에 일등공신!
기회잘잡아야할 집권당임다
잘해낼지 의심걱정

[가을하늘]

거대 야당을 이끌고 갈 그릇은 못 되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야당복이 될까요

[눈팅족]

이준석의 공약이 공정과 경쟁이라 한다. 여기서 '경쟁'이라는 단어에 섬뜩함을 느낀다.
경쟁을 해서 더 좋은 사회로 발전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명박의 경쟁은 너무나 불공정한 경쟁이었다. 흑수저들이 도저히 쌓을 수 없는 스팩
을 경쟁의 우선 순위에 둠으로써 있는 자들 그들만의 리그로 변질되었다. 그러한 경쟁을
젊은 대표가 내걸었으니 젊다는 하나 만으로 아무도 그 불합리함을 반박도 못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
지고 있다. 공정은 평등과 어울리는 단어임에도 공정을 경쟁으로 변질시켜도 아무도 그것을 말하지
않는다.

[Theend20]

대놓고 흡수통일 들먹이는 철부지 또라이를 열시미 빨아주는 정신병동….

몰락직전 매국정당에 실구멍 열어준 문재인..

Skorea기형정치에 관심없지만 코미디에 흥분하는 머저리들의 나이브가 보기 역겨워 지나칠 수 없군…

[AoUo]

걍 자랑할게 하버드아님
나 잘 난거 알지라고 묻는거 외엔 국짐당 당대표 로써 딱 싸가지는 챙기시길

[노송]

올바르게 평가하셨네요.저와 같은생각이라 댓글을 달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