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뉴스 간추림>
삼성은 앞으로 5년간 우리나라에 360조 원을 포함해 모두 45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5년간 삼성이 투자한 금액이 330조 원 이라는 걸 감안하면 연평균 30% 이상 늘어난 액수입니다. 반도체와 바이오, 신성장 IT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삼성은 팹리스(반도체설계)와 파운드리에 67%를 집중투자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2025년까지 4년간 국내에 63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고, 롯데그룹과 한화그룹도 각각 37조 원대의 투자 계획을 내놨습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대규모 투자 발표를 쏟아낸 건 한미 기술동맹 등 전 세계 경제 구조가 재편되는 상황에서 첨단산업 경쟁력을 서둘러 키우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 직후에
미국 설비투자 확대보다 훨씬 큰
대규모 설비와 연구개발 투자를
어떻게 봐야 할 까요? 🙄
첫댓글 뻥카, 립서비스로 봅니다. 대기업들이 액션만 취해주고 기사들이 도배되면 윤거니 일 잘한다는 퍼포먼스용!
저 말같지도 않은 기술동맹이란 말이 게그죠.
잘나가는 나라가 그걸 허락하지 않을 뿐더러 힘없는 나라는 있는 기술마저
다 빼앗기거나 회유당해서 없어지죠.
이재용이 이중국적이라면 앞으로 미래는 한국국적을 버릴겁니다.
그게 당연한 거죠.
기술동맹이란 약소국기술을 훔쳐가겠다는 신호로 봐야하죠.
그리고 민영화란 것도 장기적으로 보면 돈을 많이 가진자가 다 훑어가는 구조라서
잠시간 영화를 누릴 수 있지만 모두 대자본에 흡수되고 마는 게 정설이죠.
그래서 민영화는 전세계의 기득권을 가진 10%지구인들이 90%재산을
보유하고 나머지 10%의 부를 90%의 지구인이 나눠 먹는 시나리오적 시스템으로
민영화는 반드시 척결돼야하고 특별히 분야별 첨단연구를 통하여
기술혁신을 이루는 국가기술관리부를 둬서 국가가 관리해야하죠.
이게 개인에게 넘어가는 순간 문제가 되죠 천민이 빨대질을 당하기에
잘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재용이 정말 그럴거라면
국내가 아니라 미국에 더 투자해야
한다고 봅니다.
연구개발투자나 인수합병은
거대자금의 흐름이니
유심히 살펴봐야겠구요
대공황 초입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