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눈 간지러움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상시에는 눈 가렵다고 생각하여도 금방 낫거나 한동안 재발을 안 하지만 어느 순간 눈 부분이 심하게 가려워 손으로 긁다 따가운 느낌 나고 아플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단순하게 가려운 것이라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다른 증상 여부 따라 심각한 상황으로 받아들여야 할 수 있어 추가적으로 다른 현상은 없는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큰 요인이 되는 것으로는 건조증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살면서 한 번은 겪을 만큼 흔하게 생깁니다.
처음 생긴 것이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그냥 별거 아닌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다 참지 못하고 자꾸 손으로 만지고 비비는 상황이 찾아와 상태를 안 좋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눈이 간지러워요 원인
안구건조증
첫 번째로 알려드릴 것인데 가장 대표적인 것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평상시에 잘 관리했다고 생각해도 주위 환경적인 요소에 따라 문제를 일으켜 계속 인공눈물을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평소에 물을 잘 섭취해 주는 습관이 있으면 증세를 덜하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눈물 만들어내는 양이 적어져 상태를 더 안 좋게 만들고
콘택트렌즈나 날씨가 추울 때, 항히스타민제, 당뇨 여부에 따라 더 자주 나타날 수 있고 심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계속 안 좋아지다 보면 충혈되고 빛에 대한 과민증 높아지므로 일상을 보내는데 큰 불편함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마이봄샘
눈물 바로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 주기 위하여 기름 생성하는 곳인데 이 기능이 없어진다고 하여 건강상 치명적인 현상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 건조증 생기면 큰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눈 간지러움 이유 중 마이봄샘 기능 장애 있는데 제대로 기름 배출이 일어나지 못하고 어느 정도 쌓이게 되면 염증이 생깁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질 수 있는데 심해지면 눈에 보일 정도의 고름 형태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신체 염.증 반응이 일어난 것으로 붓고 홍반, 불타는 듯한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가 있으면 눈앞에만 생기지 않고 눈꺼풀 포함해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 트러블 유발할 수 있는 요소로는 꽃가루와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 동물의 털, 배기가스, 연기 등이 있습니다
알러지 겪은 분들이라면 잘 알고 있을 텐데 이 중 하나라도 가지고 있으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꽃가루 알러지 있으면 봄만 되면 재채기를 너무 많이 하게 되어 외출하는 것이 꺼려지기도 합니다.
사실 낫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지만 개인마다 반응하는 결과가 천차만별이므로 무조건 진행하려고 하기보다는 꼼꼼하게 확인해 보고 적용하도록 합시다
누낭염
누낭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코와 연결이 되는 비루관 폐쇄가 큰 원인입니다.
폐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심해지면 눈에 띌 만큼 눈앞이 붓습니다.
그리고 피부 부풀어 오를 수 있는데 해당 부분을 누르면 다른 부위에 빠져나오는 것 같이 고름 물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냥 놔둔다고 해서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것이 아니므로 검사를 받아보고 그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이라도 겪게 되면 재발 확률이 높으니 조심하도록 합시다
결막염
눈 색이 분홍색으로 변한다고 알려진 결막염은 눈 바깥에 위치하고 있는 결막에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전염성이 매우 높아 최대한 주위 사람과 접촉 피하도록 하고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합시다.
전염되는 기간이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1주일가량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노출이 되면 눈 흰자위가 약간 붉어지고 빛에 대한 민감성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눈꺼풀이 붓고 노란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신체 구조상 눈에 염증이 생기면 시간 흐름에 따라 다른 부위에도 전염 되어 추가적인 증세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주 심각한 질병은 아니기 때문에 며칠에서 길어도 2주내면 충분히 낫습니다
지금까지 눈이 간지러워요 증상 유발하는 요인들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이만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https://blog.naver.com/holy0426/222947608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