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과 더불어코로나라는 유예없는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서 더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시기죠.
또 코로나로 인해 바깥 외출을 자제하면서 실내생활만 이어가다 보니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이로 인해 건강한 식단을 찾고 채식에 관심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자연식물식에 대해서 정확하게 한번 알아볼게요.
자연식물식은 자연 상태의 식물성 채소와 과일 통곡물 등 인위적인 가공과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재료 본연을 그대로 먹는 식사법을 말한답니다.
이 식사에서 사용되는 재료는 모든 채소와 과일 통곡물 콩과 식물 천연 양념 등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된 것이 속한답니다.
수산물과 유제품의 섭취를 허용하지만 가공식품은 일절 먹지 않는다고 해요.
자연식물식은 채식주의자들의 식단과는 차이가 있다고해요.
채식주의자들의 경우 동물성 식재료의 음식을 금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서 먹는다면 자연식물식의 경우 말 그대로 자연에서 얻은 곡물과 채소 과일을 그대로 먹는답니다.
별도의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는다고 해요.
자연식물식은 하나의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소개되곤 하는데요.
구석기 다이어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을 살펴보면 현대인과 비교해서 단백질 섭취량이 월등히 높다고 해요.
탄수화물을 줄이면서 설탕 함량이 높은 식품을 줄이고 과일과 채소에서 천연당을 섭취하도록 하였어요.
최근 이 방법이 주목받는 이유 중의 하나는 장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영양과잉이 꼽혔기 때문이기도 하답니다.
과한 영양은 다 소비되지 못하고 이는 체내에 남아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를 예방하는 한 방법으로 장 건강과 관련한 핵심 영양소 섬유소를 생각한 것이랍니다.
파괴되지 않는 신선한 섬유소를 섭취함으로써 혈당을 조절하고 미생물의 침입을 막으면서 배출하는 역할까지 하기에 생섬유소가 좋다는 연구를 발표했답니다.
이 식단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단으로 고혈압의 위험을 낮춘다고 해요.
포만감이 높은 만큼 높은 칼로리의 음식 섭취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것 뿐 배불리 먹으면서 체중을 감량하기 때문에 후에 폭식으로 인한 요요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요.
이 방법은 건강상으로 아주 좋다고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식단이 까다로운 편이며 사람에 따라서 오히려 살이 더 찌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3385518&memberNo=17873110&isInf=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