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그렌증후군 증상 및 원인, 치료

[우슬]

쇼그렌증후군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 피지샘 포함하여 침샘과 소화샘, 기관지샘 등의 몸 외부로 액체 분비를 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외분비샘에 림프구 침범으로 인하여 침, 눈물이 줄어들어 안구 및 구강 건조 증세가 생기는 질병을 말합니다

바깥에서 침투를 한 바이러스, 세균 등을 공격하여 없애주어야 하는 면역세포가 정상적인 세포, 기관에 공격을 가하는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데 스웨덴 의사인 쇼그렌이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이 눈, 입이 마르는 현상 동반되는 것을 처음 보고하면서 이런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 쇼그렌증후군 원인

문제 나타나는 이유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가족력, 유전적인 요소 비롯해 감염, 면역 반응 및 호르몬 이상, 자율신경계 장애 등이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뿐 아니라 자외선, 스트레스도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남자보다 여자들에게서 발병률이 대략 10배가량 높은데 젊은 나이 때보다 중년 연령층에서 발생률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통계를 확인해 보면 40~50대 여성이 많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쇼그렌 증후군 증상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은 눈물샘이 마르면서 눈 뻑뻑함이 찾아오는 안구건조증, 입마름이 있습니다.

증세가 심해지면 눈물이 줄어들고 충혈, 가려움, 피로감, 말을 오랫동안 하기 어렵고 볼 점막이 건조해져 무언가를 섭취하려고 할 때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관지, 비강 내의 점액 분비가 감소해 호흡기 문제, 소화액 감소가 되어 소화 장애도 생겨납니다

홍반성 결절, 백반증 등도 나타나는데 장기 침범으로 생기는 간질성 폐렴 비롯하여 상복부 아프며 신장, 신경 등에 침투로 인한 합병증도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단순한 증상으로 여겨 방치하다 조치 시기를 놓칠 때가 많습니다.

특히 폐경기 중년 여성들에게서 생겨나는 갱년기와 비슷하여 오인할 때가 있습니다

대처가 늦어진다면 만성 피로와 피부 병변 등의 트러블로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고 악성림프종 같은 암 형태로 이어져 심각한 결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증상이 3달 넘게 지속되거나 물 없이 음식물을 먹기 힘든 상황일 때, 관절염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빨리 검사를 받아보도록 합시다

*쇼그렌증후군 치료

각종 검사 실시를 하여 진단이 되었다면 인공 눈물 및 타액, 이클로스포린 점안액 등을 이용하여 불편함 줄여주고 염증을 낫게 합니다.

더욱 심해졌다면 눈물점 소작술, 눈꺼풀 봉합술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것 말고도 근육통, 관절통의 증세가 있다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항말라리아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관리

수분 공급

실질적으로 완치라고 하는 개념이 없어 생활습관을 우선적으로 챙겨주어야 합니다.

평소에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개선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생

양치질을 잘 챙겨주어야 하고 구강 세척제 사용하여 입안 자주 헹궈주는 것도 중요한 습관에 해당합니다.

흡연은 나쁜 영향을 주는 요인이므로 멀리하도록 합시다

설탕 줄이기

설탕을 과하게 먹게 되면 악화시키고 이 질환과 관련되어 있는 치주염, 치아 손상 유발하므로 섭취를 줄여주도록 합시다.

당분 없는 사탕이나 껌은 침샘을 자극하여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쇼그렌증후군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이런 일을 겪게 되었다면 방치하지 말고 잘 대처해 보도록 합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holy0426/223039258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