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사업소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 녹지정책과와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는
‘인천둘레길 사진전’이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월미공원 내 탄약고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천둘레길을 안내하는 둘레지기들이 각 코스의 풍경을 담은 것으로 회
색 공장지대와 항만으로 알려져 가려진 인천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천연기념물인 저어새 서식지를 비롯 한국의 근현대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역사·문화길
로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한 인천둘레길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볼 수 있으며 길을 찾는 시민
과 둘레지기의 애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홈페이지 http://www.iagenda21.or.kr/dulle/
첫댓글 우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