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학교
야생차
봄-꽃차 백차
(삼국시대이전부터)
법제 없이 만든다
백차 -새순(아) 을 따서 털보송 막 텄을때는 독성이 없다 수분없다
그냥 말려도 되지만 살짝쩌서 말림
후아리팬 종이호일에 살살덖음
향있는것은 건조기 안쓰는게 좋아요-향 날아감
맑고 깨끗한맛
식물의 역사
4억년
나무
3억5천만녕
1억4천만년
긴시간동안 진화를 거쳐 나타남
꽃이 피는 식물이 제일 늦께나타남
-속씨식물
겨울동백(양성화)
봄매화
신이차 (목련) -비염에 좋음
하루정도 시들키면 잘 까진다
생강나무 향 강함 꿀없다
여름맨드라미
가을국화 차
동백잎 지용성 -술에 잘 우러남
가을-가지차 낙엽차 발효차
첫 시간의 서툼과
첫 만남의 어색함에
조금은 시간에 쫓긴듯 정신없이 지나간 첫시간
많은 얘기해 주시고 적고 머리에 넣었던것 같은데..
기억은 저 멀리 ..
출강에가면 하늘도있고 언덕도 있고 강물도 있고 예린도있고 올리브도있고 새싹도있고 바람도있고 제비꽃도 있지~~
함께할 동무들이 생겨 기쁘다.
생강나무꽃과 산수유 꽃은 비슷하지만 나무도 향도 다르구나~
채집 본능이 살아 난다.
밥먹어야 하는데 손이 멈추질 않네~
허리가 아프신 동무를 위해 뒤에서 천천히 밀어 주시는 마음이 아름답고 미소가 지어졌다.
일년 월요일 하루를 온전히 비워 두었다.
그만큼 절실한 마음이고,집중하려는 마음에서다.
조금 일찍가고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야겠다~ 천천히 나무랑꽃이랑 풀이랑 오래오래 마주해야지~
다음 월요일에 가면 생강꽃이 피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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