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단일임금체계 쟁취! 2022년 집단(임금)교섭투쟁 선포 기자회견>
○ 일시: 2022년 9월27일 (화) 10시
○ 장소: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
○ 주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주먹구구식 임금체계를 이제 그만 중단하고 학교비정규직의 단일임금체계 쟁취를 위한 2022년 집단임금교섭 투쟁 선포 기자회견이 9월27일 10시 민주노총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학교비정규직 단일임금체계 도입 요구와 복리후생수당 차별해소에 대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요구를 발표하였다. 최순임 위원장은 기자회견 발표문을 통해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직원에 대한 복리후생 수당 차별을 시정하라는 국가인권위의 권고사항을 다시 언급하며 정부와 국회가 책임을 방기하지 말고 비정규직 차별시정을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을 주장하였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폐암 발병률 일반인 27배, 죽음의 급식실로 최근 학교급식실 노동자의 늘어나는 폐암과 산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급식실 배치기준 하향을 주장하였다.
전국여성노조는 교육공무직의 단일임금체계안을 통해 2019년 노사가 합의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임금체계를 실현하고자 한다. 정규직과의 차별해소를 끝장내는 그날까지 투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