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눅12:41~48 본문으로
데이빗리 목사님을 통하여 전해 주시는 말씀이
나의 가슴을 치고 들어왔다.
특별히 47절에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라는
그 말씀을 풀어 주실 때
이전에 느껴 보지 못한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이전에는 나와 관련 없는 말씀으로 지나쳤던 말씀인데
오늘 따라 이 말씀에 걸리는 것이다.
신앙 생활을 오래토록 하여 왔고,
사모로서 교회를 섬기면서 살아 오면서
그냥 내 나름대로 잘 살아오고 있다고만 생각하였을 뿐이었다.
요즘에 와서 나에게 행하시는
하나님의 실제적인 역사를 경험하면서,
영적인 세계가 열리면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고,
그 결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았던
나의 삶이 깨달아졌기 때문이다.
정말 내가 이대로 하나님 앞에 선다면
많이 맞을 수 밖에 없는 내 모습이겠구나 하는
그런 마음에 땀이 날 정도였다.
더군다나 이제는 주인의 뜻을 알아가고 있기에
주인의 뜻대로 살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라는 말씀이
더 두렵게 다가오는 것이다.
이제는 주님의 말씀처럼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기를 원한다.
더욱 충성된 청지기가 되기 위하여
훈련 받는 것을 더 힘쓰기 원한다. 아멘.
첫댓글 할렐루야 우리 사모님 귀한 깨달음이 있으셨네요 우리 주님의 풍성한 복과 은혜와 기름 부음이 성탄절기에 충만하게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세성본의 대표 목사님 감사합니다.
보물창고를 통해서 많은 보물을
찾아서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