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아직은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쌀쌀한 계절입니다.
음악은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치유기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 과 활력을 주는 힘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사)모던생활음악협회동두천지부 정기연주회 “2월!꿈과 사랑의 음악축제”를
동두천 시장님을 모시고 둥두천 시민과 함께 준비하고 열어갈 수 있어 기쁨니다.
이번음악회의 핵심은 우리와 조금다른 아동들에게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함께 느끼며
가능성과 자존감을 일깨우고 병들고 갈라진 세상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통합하려는데 있습니다.
저희 모던생활음악협회는 전국민이 1인1악기 연주 할수 있는 그날까지 문화예술발전에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사회에 아름다운 감동과 벅찬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것입니다.
또한 지역사회 그리고 일터에서 일하는 모든분들에게 생활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공유하여 사회 일각에 따뜻한 불을 밝히는 조그만 초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월!꿈과 사랑의 음악축제”가 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애쓰신
안미연 동두천지회장님과 재능봉사 연주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 따뜻한 음악축제에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2월 7일
사)모던생활음악협회 이사장 이 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