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은당은 더불어 사는 삶을 꿈꿉니다.
내가 살고 이웃이 살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그려갑니다.
내가 사는 삶은
소유를 위한 경제활동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 생활할 수 있는 정도의 경제를 원합니다.
그 이상은 다시 사회를 위해 환원합니다.
집을 지을 때 얻은 빚을 다 갚으면 후원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앞으로만 달렸어요.
지금이 아니면 아니더군요.
작은 시작을 합니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물건의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범위를 넓혀갑니다.
먼저, 의, 식, 주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마음자리를 냉철하게 살핍니다.
이웃이 사는 삶은
경옥고판매금에서 나온 돈을
공정한 세상(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 뉴스타파http://newstapa.org/,
나눔문화http://www.nanum.com/, 공익인권법재단 공감http://www.kpil.org/)를 위해,
세계에서 굶주리는 아이들의 생계와 자립을 위해(록빠http://www.rogpa.com/,
플랜코리아http://www.plankorea.or.kr/) ,
북한아이들의 생계와 교육을 위해 씁니다(기아대책http://www.kfhi.or.kr/)
물물교환의 범위를 넓혀갑니다.
자연이 사는 삶은
생활쓰레기를 줄입니다.
불지펴 나온 재로 설거지하기,
전기절약하기-태양열 충전 후레쉬 사용하여 저녁에 전등키는 횟수를 줄이기
화석연료적게 쓰기-장작불로 끼니 준비하기
플라스틱으로 만든 물건 줄이기-스텐다라이쓰기, 유리*스텐반찬통쓰기,
대나무바구니쓰기, 비닐대신 면주머니 만들어 쓰기, 컵 들고 다니기, 휴지대신 손수건 쓰기,
친환경세제(식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로 손빨래하기
재활용을 생활화합니다. - 장농 속에 있는 잘 안입는 옷 나눠입고 얻어 입기, 물건 나누기
물을 절약합니다. - 수돗물을 통에 받아서 설거지하기, 목욕물로 빨래하기
환경운동에 참여합니다. - 핵발전 반대, 골프장건설 반대, 무분별한 건설반대, 생명의 다양성 지지
농사를 지을 때 퇴비와 화학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습니다-생태화장실과 음식찌꺼지를 발효시켜
농사에 사용하기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해요.
첫댓글 더불어 사는 삶 저도 공감합니다.
"조화로운 삶"
감사하는 마음과 족함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1월 6일 EBS를 보다가 우연찬게 보았네요.....정말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좋은 시간이 였던거 같습니다... 언제 시간이 되며 빠른 시일에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수고하세요...^^
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제 삶이 부끄러워질려고합니다~.꼭 한번 초은당에 가보고싶네요~
나와 이웃과 자연이 사는 삶 참 좋은 모습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