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4일, YTN 사회1부 신준명 기자의 단독보도로 자행된 연예인협동조합 심원일 회장에 대한 인격살인 방송실태에 대하여 그간 충분히 해당 기자와의 통화나 문자소통을 통해 불의한 정치배후세력에 의한 조작된 판결임을 확인한 사실이 있음에도, 지금껏 아무런 정정보도나 사과방송없이 모르쇠로 일관하는 YTN의 파렴치한 방송행태에 대하여 엄중히 항의하기 위하여 금일(1/11) YTN본사 인근 인도변에 대한 집회신고를 접수하고 집회예정 장소에 대한 사전 답사차 YTN본사를 찾았습니다.
가능하면 갈등해소를 위해 이 사건 인격살인 보도를 자행한 사회1부 신준명 기자와 만나서 갈등을 풀고자 하였으나, 신준명 기자는 비열하게 제 전화번호를 차단하였고, 사회1부 관계자들은 이 사건 관련 면담요청에 회피하기만을 거듭, 어느 누구도 책임있는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긴 공정방송을 존립근간으로 여겨야 할 YTN노조가 고작 망국집단 민주노총 졸개를 자처한 언론노조 산하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니, 이들에게 언론인의 양심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겠지요~
오늘 YTN본사 앞에서 신준명 기자를 비롯한 사회1부 보도 책임자들과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2시간을 기다리다, 결국 1월 14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YTN본사 앞 집회를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행실본, Act-csc.com) 대표 /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정함철 010-4379-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