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면 권력 흔들릴 것” 답방을 환영한다는 보수단체도 있었다. 서북청년단 정함철 대장은 “김 위원장이 서울에 오는 순간 그동안 북한 주민에게 해온 거짓 기만의 실체가 드러나게 된다. 그러면 북의 권력 체제는 무너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으로 북한 주민들도 자유민주주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정 대장은 ‘체포조 결성’이나 ‘화형식’ 퍼포먼스 등 무력을 앞세운 행동은 반대한다. 아무런 효과도 없을 뿐더러 김정은이 서울에 오면 통일이 앞당겨질 수 있는데 왜 그런 행동을 하느냐는 것이 정 대장 주장이다. 그러나 정 대장은 “서울에 오면 머지않아 권력이 흔들릴 수 있는데 김 위원장이 정말 올지 회의적이다”라며 실제 답방 가능성은 낮게 봤다.
박사모 동지님들을 비롯한 지인과 애국동지 님들이 십시일반 도와주셔서 민노총 졸개를 자처한 언론노조원 관련 재판에서 발생한 벌금 200만원 중 150만원의 지원금이 답지하여 100만원을 먼저 납부하였으나, 사무실 운영경비 일부 자동인출되고 35만원가량이 남아 있습니다.
전액 납부되지 않아 어제 검찰에서 메세지를 받았는데, 현재 지명수배되어 있어 오늘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중에 경찰에 잡혀갈지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