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기간동안 애국동지님들께서 저희 단체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 주셔서 그나마 행실본 사무실을 지금껏 유지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무고와 위증으로 인한 수용생활이었으나, 박근혜 대통령님의 역사적인 고초를 조금이나마 경험한다는 결심에서 기꺼이 감내하고 나왔습니다.
지난 2004년 3월 박사모 창립 이후 17년간 구국을 위한 시민운동을 전개해 오면서, 한 건의 전과도 없던 제게 2014년 11월 28일에 공식 재건된 서북청년단 활동으로 인해 개별 사건 전과가 이번 실형건을 포함하여 20범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 전과 20범에 대한 소명자료 ☞ https://m.cafe.daum.net/action-conscience/lkVr/288
전국민의 존경을 받아야 마땅한 자유 대한민국 건국의 밀알이 되신 서북청년단 선배님들에 대한 심각히 왜곡된 근현대사로 인해 실추당한 명예에 비할 바는 못됩니다.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정함철 010-4379-1051>
이 땅에 공식 재건된 서북청년단 조직 재건을 중도에 멈추는 역사적 치욕 만큼은 감내할 용기가 없음에..... 존경하는 애국시민들께 감히 도움을 호소하는 바입니다.
이제 295일간의 수용생활로 인한 누적된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씩 타개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