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2.0목회자운동이 결성되기까지의 여정
'교회2.0목회자운동'은 건강한 작은교회 연합운동을 지향하며 2005년 결성되어 현재 13개 교회가 연합해 활동하고 있는 '개혁교회네트워크’(http://cafe.daum.net/reformingchurch)에서 목회자 초청모임이 계기가 되어 결성되었습니다.
'개혁교회네트워크' 목회자 초청모임은 2010년 총 4회, 매회 20~30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진행되었고, 5회 모임을 'IVF 일상생활사역연구소’(http://www.1391korea.net)가 주최한 “교회2.0컨퍼런스‘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컨퍼런스를 계기로 건강한 교회, 새로운 목회를 지향하는 목회자 모임의 구성 필요성을 공감하고.
2011.1.11. 목회자 모임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가칭)교회2.0목회자네트워크 결성을 전체 모임에 제안키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6번째 '개혁교회네트워크' 목회자 초청모임을 2.17. 갖고, 참석자들과 논의한 결과 (가칭)'교회2.0목회자네트워크'를 결성키로 하고, 결성 취지, 명칭, 정체성, 방향, 조직, 일정 등의 구체적 제안을 위한 TFT 위원 7명 선출했다.
TFT원들이 3.7~3.8. M.T를 갖고 명칭 위임된 사항을 논의한 후, 3.24 전체모임에 논의한 내용을 보고하고 토론을 거쳐 '교회2.0목회자운동'이란 명칭으로 목회자 모임을 결성키로 했다.
3.24. 전체모임에서 '(준)교회2.0목회자운동' 명의로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연대'에 가입키로 했다.
2011.6.20(월) 오전10시30분, 명동 청어람에서 "당심의 목회 1.0인가? 2.0인가?"를 주제로 창립포럼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식 창립하였다. 이 자리에는 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고, 38명이 회원가입하였다.
총회에서 7명의 실행위원(권순익, 김종일, 신형진, 안해용, 이진오, 정성규, 황영익)을 선출하고, 한기총 해체를 위한 목회자 선언을 주관하고, '성서한국'에 가입하기로 결의하다.
첫댓글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