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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리뷰 / 칼럼 [호모데우스] 3부: 호모사피엔스 지배력을 잃다
앨리사 추천 0 조회 225 22.01.15 09:4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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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7 11:08

    첫댓글 -병을 예방?할 수 있는 이전의 백신 개념과는 달리, 감염되었을 때 중증화율을 낮춰준다는 mRNA백신을 맞추려는 정부. 미접종자에게 백신패스를 적용하여 생활을 제한하는 것은, 비합리적인 압력으로 생각될 정도여서 음모론이 횡행하는 것 같다.

    -우리 사회의 결혼율이나 출산률이 사상 최저를 기록하는 데에는 아직 개인의 자유와 존엄성이 존중되는 사회로 이행이 요원하기 때문은 아닌가 생각된다. 과거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혹은 여성이기 때문에, 남성이기 때문에 라는 프레임으로 각자의 삶을 제한했던 4050과 2030은 확연히 다르다. 메타버스와 NFT라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넘어 2030은 개인의 자유를 마음껏 펼치는 장으로 삼지만 4050을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처음에 키오스크 앞에서 주문을 하지 못하던 6070의 모습이 잠시 떠올랐다.

  • 22.01.17 19:49

    자유의지라는 말이 너무나도 와닿는다. 어쩌면 그동안 자유의지라는 말조차 모른채 한편으로는 자유의지를 잃은 인간의 삶을 더 편하고 안락하게 생각하면서 산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하는 것이 우선이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라면 달라져야하는 상황들... 개인이 더 존중받고 개인의 의지대로 사는 인간으로서의 삶... 자유의지를 화두에 두어야겠다!!!

  • 22.01.18 14:32

    인공 지능과 알고리즘에 비유되는 놀라운 가상의 세계를 영화화한 매트릭스가 나온 것이 30년 전이라는 사실,
    핸드폰이 나오기 전인 1999년에 영화가 나왔다는 사실에 놀랍다. 유발 하라리의 예견은 더욱 날카롭지만, 유사한 경고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으나 대중들은 눈앞에 현실로 다가오기까지는 인정하지 않으려했다. .
    빅테크 기업의 출현도 오래 전부터 예견되어 있던 것을 보면, 저자가 예견하는 암울한 미래가 현실화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수도 있다.
    과연 르네상스적 혁명을 위해서 중년으로서 무엇을 해야될지 생각에 잠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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