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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미래연표] 4050 여성들이 가난한 할머니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
앨리사 추천 1 조회 63 22.09.19 18: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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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9 18:43

    첫댓글 미래연표라기 보다는 나에겐 현재연표로 더 와닿는다. 1인 가구로서 스스로 생존력을 가지기 위한 경제활동과 가난한 할머니가 되지 않기 위해서 준비해야되는 일들이 현실로 다가온다. 특히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었지만 국가적 차원에서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상황에서 개인이 우선적으로 준비해야 되는 일들에 대한 고민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든다.

  • 22.09.24 06:34

    만혼의 50대는 부모와 자식 위, 아래를 더블케어 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몰리게 되는 순간이 나에게도 현실화 되는 시점이 오게 되리라는데 이견이 없다. 단지, 애써 그런 형국으로 생각을 확장하기를 꺼려 온 것 같다. 주위에 일찍이 그런 경험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게도 현실화 될 수 있음을 외면했다고나 할까. 이제는 가까운 미래의 현실을 인식하고 그 시점이 되었을때 당황하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했음을 통탄하지 않도록 늦은 시점이지만 좀 더 치밀히 노후 대비를 하여야 함을 인식하게 되고 부모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정리가 되어야 할 부분들은 일찍이 정리를 해 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 22.10.01 14:00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어머니의 수입은 어떻게 되는지, 남편의 국민연금을 수급할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그래도 이직한 회사도 길게 다녀야 딱 10년 다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의 편함과 불편함에 집중하기 보다는 아이와 부모를 어떻게 보살필 수 있을지, 퇴직 이후에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바탕이 절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사회는 초고령사회에 대한 대비는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연금개혁이나 정년연장에 대한 이슈만 계속 올라와 있지 제대로 다뤄지는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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