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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고독사아닌 재택사
앨리사 추천 0 조회 46 22.10.26 09:5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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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6 13:01

    첫댓글 재택사라는 말조차도 낯설고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적으로 논의조차 요원할 것만 같은 말인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이런 내용을 다루는 책이 나오고 노년의 삶에 대한 현실적인 통계와 상황들을 기반으로 죽음을 대비하고 논의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기만 하다. 재택의료-재택간호-재택간병이 가능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추어진 사회에 대한 기대와 준비가 먼저 필요할 것이다.

  • 22.10.27 17:33

    부부 2인 가족의 경우, 살아온 시간이 길어도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다면 체념하고 살거나 갈등을 내버려두어 점점 관계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나라에서 재택사의 경우, 죽음 이전에 노인 요양의 개념이 생활로 바뀌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싶다. 연로하신 부모를 가까운 곳에서 돌볼 수 없다는 이유로 특히 질병이 있는 경우는 많은 이들이 요양원을 생각했다. 요새는 실버케어 센터 혹은 커뮤니티라고 보증금과 월세를 내면 그에 맞는 수준의 잘 갖추어진 시설에서 커뮤니티 생활이 선호된다. 내 입장에서는 기관 중심보다 개인 중심의 노인복지 서비스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한편으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한국에서는 <재택의료-재택간호-재택간병>서비스가 원격의료와 로봇이 보편화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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