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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한국이 소멸한다] 생각보다 심각한 중년층의 위기
앨리사 추천 0 조회 110 21.03.29 11: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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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9 17:22

    첫댓글 이제는 20년이라는 세월이 과거를 돌이켜보면 어제와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기에, 앞으로 다가올 10년, 20년도 멀지 않은 것에 대한 위기감을 종종 느끼고는 한다. 그렇지만, 망각과 습으로 인해 마음먹은 것과 다르게, 현실에 안주하고 지내는 날들이 더 많은 것에 대해서도 고민하면서도,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면 무섭지않다라면서 위안을 하고 있다. 아마도 나처럼 이렇게 위안하는 우리나라 중년들이 많을 것이기에, 앞으로의 인구감소로 인한 우리나라 경쟁력의 감소, 경제의 위기가 닥치게 되면 속수무책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미래의 전망은 암울하기도 하지만,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힘을 내고 함께 힘을 낼 수 있도록 모범이 되고 싶다.

  • 21.03.31 12:57

    2030년이면 불과 10년 후인데, 약 2300만에 이르는 고령인구가 건강악화, 관계문제로 가족의 해체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나도 이제 40대 중년층인데, 참 가슴이 아프다.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 자기의 삶을 열심히 살아온 나도 그들도, 그런 아픔을 겪지 않도록 하고 싶다.

  • 21.04.01 09:31

    중년 파산에 이어 하류노인이 예측되는 멀지 않은 미래의 상황이 수치화되며 더 극명하게 다가온다. 실직, 건강악화, 가족해체 이 모든 것이 동시다발로 일어날 수 있으며 남의 일이 아니다. 경각심을 넘어 치열하게 삶을 살아야함을 명심하고 살아가야겠다

  • 21.04.01 15:54

    얼마남지 않은 현실이 분명 될 것이고 실질적인 내 문제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중년을 넘어 노년이 됐을 때의 내 삶에 대해 이제는 경각심을 가지고 더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 21.04.04 09:09

    실직 >건강악화> 가족해체
    순차적 또는 한꺼번에 벌어질 일들이라는 것을 문장으로 접하니 다시 한번 나의 현실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나에게는 현재 진행형이다

  • 21.04.16 19:20

    2030년이 되면 본격적인 고령화 세대의 인구가 많아지고 우리들의 90%이상이 하류 노인으로 전락이 예상된다면 그렇지 않은 10%에 들기 위해서는 지금 살고 있는 이 시점에 실직을 면하고 60세 이후에도 소득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되는 것 같다. 10년 후면 여전히 자식들 뒷바라지 해야 할 부분이 남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그러니 얼마나 지금 이 시점을 철저히 보내야 하는 가 하는 것을 깨우쳐 준다.

  • 21.04.16 19:20

    2030년이 되면 본격적인 고령화 세대의 인구가 많아지고 우리들의 90%이상이 하류 노인으로 전락이 예상된다면 그렇지 않은 10%에 들기 위해서는 지금 살고 있는 이 시점에 실직을 면하고 60세 이후에도 소득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되는 것 같다. 10년 후면 여전히 자식들 뒷바라지 해야 할 부분이 남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그러니 얼마나 지금 이 시점을 철저히 보내야 하는 가 하는 것을 깨우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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