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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셰일혁명과 미국없는 세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유
앨리사 추천 0 조회 151 22.07.06 16: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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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6 18:24

    첫댓글 이 책을 통해서 코로나는 시작에 불과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21세기의 전쟁과 패권의 장악은 경제가 중심이 된다는 이해와 함께 자국의 이익 앞에서 글로벌 정세는 어떻게 변할 것이며 참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두려움이 앞선다.

  • 22.07.08 13:07

    러시아의 국력이 쇠하는 계기가 고령화라는 점에 관심이 간다. 그럼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우리나라의 향방은 어떠할 것인가.
    과거에 비해 미국의 영향력이 줄어든 유럽 지역에서 러시아의 우크라니아 침공으로 촉발된 기존 질서의 파괴로 각국은 국방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수급에 힘을 쏟고 있다. 자국의 이익 만을 내세우는 국가들끼리 이합집산이 이루어지는 건가? 전쟁 때문이겠지만 EU차원의 경제적 제재보다도 NATO에 새롭게 가입하는 등 군사적인 대응이 더욱 눈에 띈다.
    전쟁으로 인한 공급 문제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고 안그래도 높은 물가에 경제 침체로 인해 실업률이 높아지면 사회의 불안 요소는 더 가중될 것이다. 앞으로 혼란은 더 가속화될 것 같다.

  • 22.07.09 00:46

    미국이 세일혁명으로 더 이상 세계경찰국가의 역할을 담당하며 최전선에서 싸우는 일은 뚜렷한 명분이 없는 한 없을 것 같고 힘의 균형의 조정자 역할을 하면서 자국의 이익을 도모할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룹화 되는 형국에서 경제적 안보적으로 어느 그룹에 우리가 속해야 하는 지는 알겠지만 지리적으로 인접한 이웃나라와도 이제는 전향적인 방향으로 관계의 다각화를 모색해야 할 시점에 이른 것 같다.

    러시아가 영토대비 고령화 속도로 인한 체제유지가 힘들게 될것이라고 하니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코앞인 우리에게도 국토 면적은 좁지만 더 세밀하게 혁신적으로 대응체계를 갖추어야 하지않나 생각된다.

  • 22.07.09 22:54

    미국이 셰일층 발견으로 자생력까지 가지며 패권국의 지위는 더욱 공고히 가져감은 물론 세계 문제에 개입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과 이미 그 첫번째 예측이 현실화가 되었다는 것에 너무 놀랐다. 더우기 고령화가 러시아 체제를 위협하며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선택으로까지 갔다는 것이 고령화 사회로 들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두렵다.
    경기 침체는 예정되어있고 고령화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일어날 혼란에 휩쓸리지 않는 중심힘이 너무나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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