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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윌터 아이작슨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천재성의 근원적 힘
앨리사 추천 0 조회 104 22.02.07 16:0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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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08 10:54

    첫댓글 <교실이 없는 시대가 온다> 책을 읽으며, 가장 다가오는 것 중의 하나가 자발성, 동기부여 였다. 내 아이의 동기부여에 대해서 고민을 시작하다 지금 이직을 고민하는 나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고민하게 된다. 나를 끌어당기는 무엇인가에 대하여 나를 알게되면 좀 더 분명해지는 것 같기는 한데 그것이면 될까? 아직은 나의 동기에 앞뒤 가리지 않고 모든것을 쏟아붓지 않았기에, 못했기에 조금의 의구심이 있는 걸까?
    다빈치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주제들에 대한 전문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여 노력을 가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뛰어들었기에 투입한 시간 뿐만 아니라 집중도가 훨씬 높은 농밀한 시간을 보냈기 때문인 것 같다. 그것이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 만들어 같은 시간이라도 더 길고 긴 시간을 그 안에서 보낼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싶다.

  • 22.02.21 18:28

    천재성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 자발성의 차이가 있다는 것에 동의를 하게 된다. 타인의 의해 많은 것이 지배되는 삶은 천재성을 가진 능력을 발견하기는 커녕 키워지는 꾸준한 힘이 생기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자발성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되는 글이다.

  • 22.02.22 11:45

    엄청난 성과를 낸 사람들의 결과물에 '와우'를 외치면서 그들이 진지하게 자발적으로 엄청난 지칠줄 모르는 노력의 대가들이었음을 보려하지 않고 그저 그들은 천재였으니 타고난 재능이 있었으니 하면서 과정을 들여다 보기를 꺼려하고 나와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고자 하는 우를 범한다. 습한날 케케한 냄새 맡으며 인체 해부를 하는 때뭍은 손끝과 이마의 땀, 인체의 본질을 알고자하는 자발성이 없다면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싶다. 네안의 구족함을 인식하고 아니하지만 말지니라는 선사의 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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