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저씨가 직접 지으셨다고 해서 기대 잔뜩하고 갔었어요</P>
<P>넓은 마당에 바위로 한껏 멋을 내 놓으셨더라구요. 예쁜꽃이며 나무도 심으셨고, </P>
<P>돌계단을 올라 집으로 올라서면서 방으로 들어갔는데, 새집냄새는 커녕 흙냄새, 나무냄새가 가득하더라구요. </P>
<P>가운데 방은 가운데 방대로 넒어서 좋고, 양쪽 방은 기가 막힌 바깥 운치가 넓은 창으로 가득~ ^^</P>
<P>시골에 살고 있는 저도 맨날 오고 싶을 정도!! 와우~</P>
<P>비가 내려 더 맑고 깨끗해진 계곡물에 내려가서 발 담그고 싶었는데 ~</P>
<P>다음에 가족끼리 한번 갈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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