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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와 응답의 방식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간에 있었던, 신사도 관련단체의 항의성(?) 및 반박하는 글을 분별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시라는 마음에서 작성하였습니다.
1. 제가 쓰는 글들에 댓글을 다시는 분들에 대해서?
- 우선 회복교회 선교회 지체님들과, 회복교회 안에서 다소 인증된 지체님들의 댓글에
늘 감사하고, 격려에 큰 힘이 됩니다. '불치하문' 이라 하였는데, 하물며 저보다 신앙의 연
배가 높으심과 그리스도의 겸손함이 흠씬 배어나신 권면들은 늘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은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이 분들은 신사도 진영의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제게 쪽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의 종적은 늘 신사도가 나옵니다.
제게 어떤 카페나 단체에 가입을 권합니다. 종적은 늘 신사도입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의 댓글은, 그 가르치는 내용 중의 옳은 부분은 받고, 옳지 못한 부분은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댓글 달아도 그냥 무시할때도 종종 있습니다.
다만, 제가 가급적 따뜻하게 댓글을 다는 이유는, 신사도이냐 아니냐와 관계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영혼을 대하는 부분을 실천하기 위함이며, 불필요한 부분에서 언쟁을
유발하여, 카페 내 덕을 쌓는 부분에서 소홀함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혼란과 논쟁은 그들이 노리는 또하나의 노림수이므로, 그 덫을 피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주께서 무릇 일렀으되,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였으니, 이를 실천한 것입니다.
2. 신사도 진영이었으나, 돌이켰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 오해하시는가본데, 신사도 진영에서 돌아오게끔 기도하는 것이 우리의 기도요 소원입니
다. 신사도 진영에 대해 미혹을 받지 마라고 하는 것은, 그 영혼에 대한 전면 반박이나
거부감이 아닙니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영혼으로 대하나, 그가 가르치는 사상이나
가르침은 받아들일 수 없기에, 미혹받지 말라고 경계를 알리는 것입니다.
신사도에 있었다가, 돌이키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단단체에 가입되었다가
돌이키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사도 단체와 관련 인물들과는 철저히
구별된 돌이킴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성명서를 발표하여, 본인이 가르치는 말씀과
신학과 교리가 무엇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답변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성명서를 내시기에 불편하시다구요? 그럴수 있습니다. 요즘이 어떤 시대입니까?
인터넷에 그렇게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는 신사도에 대한 몇가지 궁금증에 대해서,
간략한 답변만을 해도, 왠만한 논란은 다 잠재워 질 것입니다.
본인들에 사역과 관련하여 몇가지 핵심적인 질문사항에 대해서는, 모든 답변을 회피하면
서,, "정죄하지 말라." "판단하지 말라" "선의의 희생자가 나올 수 있다" 하는 것은 우스꽝
스러운 답변입니다.
정죄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아야하는 것은 옳은 말입니다. 선의의 희생자가 나올 수 있음으
로 신중을 기해야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수학에서 근의 공식으로 풀 문제를 함수값 공식으로는 풀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
문제에 대한 답을 잘못 인용하셨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답을 주장하는 자가 숨은 동기를 가졌다면 더욱 곤란하겠지요.
신사도 운동가들은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자, 함부로 정죄하지 말라. 판단하지 말라.
선의의 희생자가 생길 수 있다는 말 등으로 자신들의 신분을 위장하고 지키려 합니다.
3. 서로 다른 부분이 조금은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요?
- 말씀 안에서 열매가 조금씩 다르게 나올 수는 있습니다. 이는 다양성이라고 봐야 합니다.
성경을 해석함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과 접근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정죄하거나
판단되어져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부분을 해석함에 있어서 개인과 단체과 교파는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제한성
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을 신사도와 동일히 적용시키면 곤란합니다.
신사도 계획된 단체입니다. 사단이 믿는 자들을 미혹시키려고 치밀한 계획가운데 움직
이는 단체입니다. 신사도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이들은, 종교통합운동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신사도라서 영혼들을 미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단이 마지막의 때에,
영혼들을 미혹시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는데, 그 중에 정치적인 부분에서
준비하는 것도 있고, 경제에 대해서 붕괴로서 준비하는 것 또한 있으며, 전쟁을 통해
하는 것도 있습니다. 교회에 대한 사단의 침투 중 하나가 바로 이 신사도 운동입니다.
따라서, 신사도 운동이 영적으로 다른 한가지 운동의 일환이라 보시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뻔히 그 수작이 다보입니다만, 혹여나, 믿음과 분별이 연약하시는
분들께서 몇마디 말장난에 넘어가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단은, 지금 신사도 뿐만 아니라, 베리칩 등에서도 꾸준한 영적공격과 실질적 공격을
강행해오고 있음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요점입니다. 다른 부분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것과 사단의 것은 구분되어져야 하며,
하나님의 것 안에서는 다양성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신사도는 다른 것이 아니라, 틀린 것입니다.!
4. 특정 인물과 단체에 대한 거론.
- 특정 인물과 단체에 대한 거론이 늘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신중을 요하는 부분임이
응당 옳습니다. 그런데, 조금의 의구심이 듭니다. 거론된 단체와 인물들은, 왜 확실한
답변들을 하지 않는 것일까요? 기록된 문서나, 인터뷰 등으로 손쉽게 자신의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입니다.
고작 한다는 것이,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 함부러 판단하지 말라. 등의
여론을 구성하는 것 등입니다.
아니, 여러분,,! 도대체 어떻게 알려드려야 잘 알려드리는 것입니까?
종교통합운동의 일환의 선교대회를 유치하였기에, 이와 관련된 자료를 보여드렸고,
그 안에 사진과 함께 강의한 강사진의 리스트를 보여드렸습니다.
직접 받은 메일 안에서, 누가 누구와 교제가 있었다. 하는 것이 보여지는 상황이고,
어느 단체가 재정적 후원이 있었다. 하는 것도 밝혀진 상황입니다.
그래도 혹여나 실수가 있을까 하여, 대회 참가자들의 증언과, 강의 내용도 대조해보았고,
최근에 그들이 동역하고 있는 동역자들의 신상도 참조해보았습니다.
무엇을 더 보여드려야, 잘 알려드리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함께 식사하면서 저와 두 눈을 마주치며 이와 관련된 사항을 나누었고,
더불어, 이와 관련된 인물에 대해서 직접 이야기를 들었으며,
그가 불쾌해 함으로 나에게 굉장한 압박과 견제함까지 주었는데 말입니다.
저는, 자료에 사진, 메일, 증언 등을 첨부하여 보여드렸습니다.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 중에서,
제가 이제껏 단 한번도 반박자료 다운 자료를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아니라고 하는 합당한 이유를 가진 성명서 한번 읽어 보지 못했습니다.
아니라고 하는 논리적인 쪽지나 답변한번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기껏해야 하는 것이, 성경말씀의 몇구절을 인용하여 판단 정죄 하지 말라. 등 입니다.
또한 더불어, 약간의 은근한 협박 정도이지요.
5. 보이는 싸움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는 분들께,,?
- 두려우십니까? 보이는 신사도의 단체를 자꾸 들추어내니 말이지요.
제가 쓴 글 중에, '신사도와 더불어 크게 싸우는 이유' 에 그 답이 있습니다.
6. 성령의 9가지 열매에 주력하라고 하시는 분들께,,?
- 오지랖도 참 넓으십니다. 제가 성령의 열매를 삶 가운데 맺고 계신지 보셨습니까?
제가 삶의 어떤 부분을 희생하고 헌신과 섬김을 하시는지 보셨습니까?
제가 그러하겠다고 답변을 드리는 것은, 그러한 부분의 중요성을 알기에,
한번 더 주안점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공동체의 덕을 생각하자. 라는 마음으로
답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이러한 권면들을 해주시는 분들마다, 신사도 일까요?
'절치부심' 저를 공격하기 위한 여러가지 말 중의 하나 인가요?
7. 이스라엘 단체 내에 신사도 유무를 물으시는 분들께,,?
- 아주 솔직히 답변드리면, 네,,! 신사도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냥, 그렇게 답변드리지 않고, 신중을 위한 발언과
기도하자는 심령을 품고자 하는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고 계신 것보다 훨씬 더 깊숙히 침투해 있습니다.
알고 있어도, 공개하지 않는 것도 많습니다.
공연히 시끄러워 지는 것을 꺼리는 마음도 있습니다만,
그에 앞서 그들을 위해 충분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도 있습니다.
그리고, 알아서 자발적으로 돌이키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 알고 있지만, 그냥, 모른척 넘어가주고 ,, 논쟁에서 밀린 것 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한가지는, 제 나름대로는 덫을 놓아둔 것이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을 하냐구요?
묻습니다.
그렇다면, 그대들은 왜 종교통합운동을 하시고, 영혼들을 도적질 하십니까?
저는 이 일을 알려고 해서 안 것이 아닙니다.
일평생 선교로 하나님께 헌신하고 싶었기에, 선교대회와 선교훈련을 받았던 것이고,
또한, 이스라엘에 대한 유대인과 무슬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이스라엘 내의
단체와 인물들에 관심가지고 동역을 하게 된 것입니다.
추후에, 관련 인물들이 신사도 임이 줄줄이 다 들어날때의 그 심정을 헤아릴 수는
있겠습니까?
신사도 당신들이 나를 공격할 때에, 위장을 하지만, 그 위장술을 뻔히 다 아는데도,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품을려고 내 안에 얼마나 많은 인고가 있는줄 짐작이나 하겠습니까?
왜 이런 일을 하냐구요? 당신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미혹당할 또 한 영혼에게 바른 경계의 나팔을 불기 위해서입니다.
윈도우의 강점은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점이지요.
월드컵에서 주목받는 축구선수 중에서는 멀티플레이가 능한자도 있습니다.
주유는 오나라의 지략가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주악에 굉장한 조예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휴거를 외치면 현실을 외면하게 되고, 삶이 무너진다는 논리는
어느 책에서 인용하신 구절입니까?
신사도를 파헤치면,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은 어느부분에서
논리적 타당성을 찾을 수 있을까요?
환란 전 휴거를 주장하는 자가 시한부종말론자라는 발언보다,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는 주장이 더 일리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
마땅히 근거있는 댓글과 답변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 안식일날 대구에서 건수형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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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 것을 쫓아가는 자들은 보이는 것으로 인해 망하게 될것입니다 ...히야... 정말 가슴에 와닿는 명언이군요..
정말 동의합니다. 헌데 실천은 참 어렵다는 ㅛ ㅛ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품을려고 내 안에 얼마나 많은 인고가 있는줄 짐작이나 하겠습니까?
왜 이런 일을 하냐구요? 당신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미혹당할 또 한 영혼에게 바른 경계의 나팔을 불기 위해서입니다....."
건수형제님의 애끓는 마음을 응원하며 그리고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나 힘내시고 승리하세요. ^^
저도 가장 답답한 말 중 하나가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적을 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면 내가 죽습니다. 내가 가장 친했던 사람일지라도 신사도를 옹호한다면 절교해야 합니다. 영적 싸움을 하면서 같은 싸움을 하는 이들끼리는 사랑해야 하지만 사탄의 편에 서있는 자들을 위해서는 그저 긍휼히 여겨달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건수 형제님! 만물을 주관하시고 우리의 머리카락 숫자까지 다 세고 계신 주님께서.. 모든 일들. 실상들. 그리고 우리 각 사람의 마음의 중심까지 다 알고 계신 주님께서.. 곧 모든 것을 다 분명하게 드러내실 것입니다... 끝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서로 격려하며 주님이 진정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길을 신실하게 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