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향하여...
나는 이그림을 가장 좋아한다...
주님... 주님... 따르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과 주님의 미소가 정말
그 어느것보다 아름다운...
그 모습... 그 모습은 바로 천국이다...
언젠가 우리는 죽는다...
죽음앞에서 그 어떤 누구도 빗나가지 못한다...
죽기 싫다고 죽지 않을수는 없다...
죽음이 가장 편안한 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성공한사람이요
죽음이 가장 어둡고 두려운 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실패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 어떤 사람도 죽음앞에서 빗겨나갈수 없기 때문이다...
늙어서 죽든지 아니면 정말 마지막때 주님이 오셔서 들림을 받든지
대환난을 거쳐가든지 우리는 죽음앞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그 죽음앞에서 우리가 정말 마음편히 웃을수가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주님을 곧 만나는것으로 우리의 마음에 천국을 이룰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만족할수 있고 행복할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늙어죽든지 어떻게 죽든지 구원을 이루어가는 그길에 서서
주님을 따라가면 주님을 곧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그 무섭고 두려운 주님이 정말 미소가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다니
그렇게 평안하고 인자하신분이 있다니...
그분을 만나는것은 가장 큰 성공을 이루는 것이다...
나는 처음에 바울을 가장 싫어했다 아니 싫어하진 않았지만 바울을 따라가는것은
사도들이나 할수 있는일이라 치워버리고 신약성경을 덮어버리곤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바울이 너무너무 좋다... 정말 사랑스럽기까지 한다...
너의 많은 지식이 너를 미치게 하였도다 그렇다 나는 그리스도에게 미친사람이다
라고 말한 바울의 고백이 모든이들의 눈물을 적시기에 충분하다...
복을 많이 받았던 요셉...다윗...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렇다... 내가 좋아했던 사람은 이 다수의 사람들이 었다...
물론 그들의 신앙은 본받을 만 하다 그러나 나는 그 인물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바로 바울과 모세이다... 주 예수님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그 모든 것을 해로
버리는 그들이야 말로 진짜 이시대의 크리스챤이다...
첫댓글 아멘
아멘
저도 사도바울처럼 그리스도에게 미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