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자들아 칼빈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
칼빈주의의 정체에 대해서는 회복교회를 통해 너무 자세히 들어서 많은 성도들에게 공감대가 형성되는 주님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칼빈신봉자들이 칼빈을 이용해서 행하는 악한 일에 대해 나누고싶습니다.
‘칼빈신봉자’중에는 자기가 진정으로 칼빈구원론에 아멘하는 자들보다 아무런 검토도 없이 받아드리는 자들이 더 많아 보입니다. 그 증거는 그들이 칼빈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없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으며, 자신은 칼빈과 무관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칼빈신봉자’보다 ‘칼빈이용자’라는 표현이 더 적당합니다.
그런데 왜 그들은 칼빈을 이용할까요?
그 이유는 칼빈이 아주 아주 편리하고 좋은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영접기도를 비롯해서 각종 비교적 간단한 교리적 방법으로 ‘지옥절대 안가는 구원’을 선언한 후에야,
그들의 의도가 슬슬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일단 수적으로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속성으로 구원선언을 할 수 있어서 급속도의 양적 팽창에 유용합니다.< 주로 많은 영혼들에 복음을 전하기위해서 라고 가장하나 그속에는 큰교회를 하려는 목회자의 야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돈도 많이 생깁니다.
김전도사님은 칼빈주의자들이 “한번 영원한 구원을 받은자들은 아무것도 않해도 된다”로 유도 한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칼빈구원을 받은 개개인의 신앙이 망가져가는 것을 걱정하신것이고, 오히려 많은 것을 이제부터 하라고 가르칩니다.
교회현실은 휠씬 악합니다. 오히려 “자 이제부터 죽도록 무엇을해야만 한다”로 몰아갑니다.
즉, 칼빈목회자들은 이같이 큰구원(절대 지옥안가는 구원)을 받았는데, 뭐가 아깝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헌금하고,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데리고 오고, 교회의 결정을 주님의 결정으로 알고 충성하라 라고 꾸짖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성도들이 무지하게 바쁩니다. 성경 10장 읽을 시간을 안줍니다.
대규모교회와 대규모교회를 꿈꾸는 자들이 사용하지 않으면 칼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결국 보란 듯이 높은자리에 올라서 양심에 화인맞고 대놓고 교만한 말을 쏟아내며, 파렴치한 배교도 서슴치 않고 , 성도들은 노예인양, 최면술 걸린 사람들처럼 그들을 따라갑니다.
이렇게 좋은 요술방망이를 그들이 놓을 수 있을까요?
소위‘성공’하려면 칼빈을 요령있게 잘 다루는 것이 상책일 것입니다.
Ps. 칼빈을 개인적으로만 받고있는 분들은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며 전파하지 않을 경우, 칼빈을 이용하는 자들보다 교회적인 위험도는 적습니다. 나쁜말로 표현하자면 '자기만 죽으면됩니다.'
또한 개인신봉자들이 계속 주님을 찾는 길을 진정으로 걷다가 ,깨어지면, 주의 은총으로 주님을 만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칼빈이용자들이 그런 시간을 허용하지 않고 정신없이 몰아간다는 데 있습니다.
첫댓글 구원이 행위에 달려있지 않다면 궂이 힘들게 선한 행동을 할 필요가 없지요. 칼빈은 거룩함에 대한 동기부여 자체를 원천 봉쇄합니다. 악한 자들로 하여금 더욱 악행을 부추기며 그 마음의 양심까지 마비시키는 무서운 메시지..
사람의 힘으로 선행을 할 수 없는건 진리 맞습니다. 하지만 칼빈은 더 나아가서 하나님이 하셔도 못하는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아마도 칼빈은 지옥중에서도 가장 견디기 힘들고 가장 온도가 높은 곳에 있을 겁니다.
또 칼빈주의자들은 정죄는 왜이렇게 잘하는지(구원은 행위랑 상관 읎다믄서).. 자기 불리할때만 쏙 칼빈...
칼빈교리에 대해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칼빈에 대해 알아야 확실히 비판할수있을거 같아 기독교강요 읽고 있는데 성경적으로 아니다 싶은게 종종 나오긴하더군요
칼빈이 이용한 성경 구절들만 받아드리고는..칼빈주의를 고발한다 에서는 쏙 빠져나가 수술 자체가 어려운
불쌍한 영혼들입니다
하늘에서내려온것(말씀의 순종의 결과로 맺어진 열매)는 행위구원의 행위가 아니며,
오직 땅에서 난것(세상을 사랑하므로 나타난 것)은 아무리 선해보이더라도 주님앞에 불결한 것입니다.
저같이 미천한자에게는 너무 무거운 진리이지만 그것이 진리이기에 감히 형제 자매님앞에 내놓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