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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빵이 좋다는 빵돌이 & 빵순이를 위한 식사 대용 건강빵 이야기
밥이 한국인의 주식(主食)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 빵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빵순이’ ‘빵돌이’가 늘면서 건강하고 맛도 좋은 ‘건강빵’이 식탁의 왕좌를 차지했다. 요즘 ‘빵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한 재료를 담은 빵인지 깐깐하게 확인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는데…. 온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식사 대용 건강빵, 오늘은 뭘 먹을까?
Q. 어떤 빵을 즐겨 먹나요?
*5월 8일부터 13일까지, 20~50대 남녀 총 315명을 대상으로 이지데이(www.ez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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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인의 밥상은 ‘밥보다 빵’이 대세다. [우먼센스]가 지난 5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밥 vs 빵’ 설문조사 결과만 봐도 20~50대 남녀 315명의 응답자 중 78%는 밥보다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빵돌이)’라고, 52%는 “일주일에 3끼 이상 빵을 먹는다”고 답했다. 그동안 간식 개념에 머물던 빵이 ‘건강’과 ‘든든함’을 챙겨야 하는 식탁 위 주인공 자리를 꿰찬 셈이다. 이런 변화에는 국내 베이커리 시장의 ‘건강빵’ 열풍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일찍이 유럽에서 ‘식사빵’으로 자리매김한 바게트, 깜파뉴, 호밀빵 등의 건강빵과 영양 만점의 부드럽고 쫄깃한 잡곡 식빵 등의 건강 식빵이 대거 등장하면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다.
아울러 [우먼센스]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나왔듯, 응답자의 30%가 빵을 살 때 꼭 확인하는 요소로 ‘건강한 재료’를 꼽았다. 아무래도 밥 대신 빵을 주식으로 즐기게 되면서 매일 먹어도 속이 편할 뿐 아니라 영양소까지 골고루 챙기고 싶은 것이다. 이런 추세에 맞춰 건강 재료의 대표 브랜드 뚜레쥬르가 새로운 ‘식사빵’ 라인을 출시했다. 명품 갯벌의 신안 천일염, 국내 단일 목장에서 집유한 유기농 우유, 강원도 벌꿀 등의 건강한 재료에 주력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뚜레쥬르가 새롭게 출시한 ‘뚜레쥬르 순브레드’는 재료가 건강해서 매일 먹기 좋은 뚜레쥬르의 식사 대용 빵이다. ‘크렌베리 통팥 깜파뉴’ ‘오!미가 식빵’ ‘검은깨 바게트’ 등 더 맛있어진 식빵과 유럽 건강빵으로 건강한 한 끼를 챙기자.
[MON] 활력 충전 월요일, 뚜레쥬르 크렌베리 통팥 깜파뉴
‘월요병’이 찾아온 오늘, 활력 충전을 위한 건강식이 필요하다. 입맛 없는 여름날엔 영양 만점의 건강빵을 추천한다. 특히 상큼한 크랜베리와 달콤한 통팥의 ‘크렌베리 통팥 깜파뉴’와 아메리카노 한 잔은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TUE] 온 가족 입맛 정복, 뚜레쥬르 오!미가 식빵
앞선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나왔듯이 20~50대 남녀가 가장 많이 즐겨 먹는 빵인 곡물 식빵은 아이들 간식은 물론 온 가족의 입맛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노릇하게 구운 ‘오!미가 식빵’에 딸기잼과 피넛버터를 발라 먹으면 그만!
[WED] 달콤한 한 끼, 뚜레쥬르 검은깨 바게트
지치기 쉬운 수요일,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바게트로 활력을 충전할 것. 고소하게 씹히는 검은깨가 들어간 ‘검은깨 바게트’에 버터와 파슬리가루, 꿀 등의 버터 스프레드를 섞어 발라 먹으면 활기가 샘솟는다.
[THU] 목요일에는 영양 만점, 뚜레쥬르 멀티그레인 베이글
바쁜 목요일엔 든든한 한 끼로 손색없는 ‘멀티그레인 베이글’을 추천한다. 다양한 잡곡이 들어가 영양소도 고루 챙길 수 있으며 부드러운 크림치즈나 잼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FRI] 여유로운 브런치, 뚜레쥬르 와인 크림치즈 브레드
담백하고 건강한 유럽빵에 와인과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와인 크림치즈 브레드’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부드러운 밀크티를 곁들이면 브런치 못지 않은 맛과 분위기를 선사한다.
[SAT] 유럽식 아침 식사, 뚜레쥬르 프랑스 바게트
프랑스산 밀가루를 사용해 쫄깃한 속살과 바삭한 크러스트가 살아 있는 뚜레쥬르 프랑스 바게트로 피크닉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자.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는 한 끼 식사로 으뜸이다.
[SUN] 매력 만점 고급빵, 뚜레쥬르 바로 구워 더 맛있는 생크림 식빵
밥하기 싫은 일요일, 풍부한 버터와 생크림, 신안산 천일염을 사용한 ‘바로 구워 더(the) 맛있는 생크림 식빵’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오븐에 살짝 구워 꿀에 찍어 먹어도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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