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녹음이 짙어가는 희망찬 계절입니다만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시국의 생활방역 속에서 어렵
게 개최되는 협회장기 대회를 맞이하여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에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이 대회를 격 려해 주시기 위해 참석 해 주신 이금용 중앙회 회장님과 황정호,김영재,신원철 세분 부회장님
그리고 이경호처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 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우리 대구시파크골프협회는 현재 회원 일만 이천여명을 비롯한 동호인 이만여명이 30여개의 구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타 협회에 앞선행정 및 조직운영의 활성화로 생활체육의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 조직으로서의 위상과 긍지를 가져봅니다.
금년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하여 회원님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보고자 했으나, 국가적
생활방역으로 제대로 펼쳐보지도 못 하였음은 참으로 안타깝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실로 금년 5월부터는 만남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했으나 상황은 더욱 부정적으로 치닫고 있어,
어쩔수 없이 오늘 이대회를 통하여 회원님들의
대회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해 드리고자 방역당국의 만류와 규제에도 불구하고 어럽게 이 행사 를 마련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조직의 근간은 만남과 교류를 통해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인데,
아마 국가적으로도 백신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이 11월 쯤에는 형성된다니
그때까지라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잘 준수하며
회원님들의 만남과 교류를 통한 최대한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오늘 그동안 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하시고, 정
정당당한 경기를 통한 즐겁고 멋진 하루가 되
시길 기원드립니다
끝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리며,
특히 이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임원과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파이팅 입니다
오늘같은날은 대구파골협회회원님들의 잔칫날 인데 이노무코로나 땜시 행사도 못하고 축소ㆍ또축소 ㅠ
회장님께선
대회에 목마른 회원들을 위해
개최 만 이라도 할수있도록 하실려고 바쁘게 여기 ㆍ저기 뛰어 다녀셨서 이룬 쾌거ㆍ
감사드립니다
오늘 선수님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셨서 모두 좋은성적을 내시길 빌어봅니다
아쟈ㅡ아쟈
파크골프 화이팅!!
방역 당국의 만류를 무릅쓰고 개최된 대회인만큼 참가선수들의 자발적 협조로 무탈하길 빌며,
지난해에는 대회가 없어 많은 아쉬움을 느낀 회원들의 목마름이 해소되는 대회로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대구광역시 파크골프협회가 전국 파크골프계를 리드할 수 있는 역량이 입증되고 더 나아가 재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