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디자인 이중배대표 부활절 포스터공모전 대상 -국민일보

[CMdesign]

    2003.2.11  김지방기자

기독디자인 씨엠 이중배대표 부활절 포스터공모전 대상  

기독디자인 전문기업 씨엠 이중배 대표의 작품이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의 2003년 부활절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중배씨의 포스터 작품은 가시 면류관에 움트는 새싹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속에서 소망을 찾는 부활의 의미를 형상했다.

또 가시관을 5대륙을 상징하는 검은색 푸른색 붉은색 노란색 초록색으로 표현해

전 인류를 구속하고자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표현했다.

이중배씨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심사위원장인 유명애 관장(진흥아트홀)은 “훌륭한 시각작품은

명설교 못지 않은 영적 충격을 준다”며 “수상작들은 부활의 사건이

관념적이고 환상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세상을 바꾸는 구체적이고

체험적인 사건이라는 점을 잘 형상화했다”고 밝혔다.
(중략)

                                            공모전 입상작들은 부활절위원회 홍보에 사용되며 다음달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