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 등장 이후 분명 '리더쉽'도 달라집니다.
복지관 관장님,
직원들이 좋은 사람이 되게 거드는 존재면 좋겠습니다.
더 나은 사회사업가로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고 기회를 제공하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회사업가에게서 좋은 사업이 만들어집니다.
좋은 사회사업가를 만나는 주민들의 마음에도 평화가 깃듭니다.
존중 받은 경험이 있는 사회사업가가 주민들도 존중합니다.
직원들을 보살피는 것이 관장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살피는 일의 시작은 경청.
직원들의 관심과, 하는 일과, 쌓이는 생각을 꾸준히 듣습니다.
실적 추구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면, 사회복지사들은 도구가 되고 맙니다.
사람을 돕는 조직, 그것도 사회에서 소외된 이를 주로 돕는 조직이
그 조직 구성원을 인격이 아닌 자원으로 여기고 도구로 삶는 다는 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 좋은 도구로써 역할은 'AI 사회복지사'가 알아서 합니다.
인간 사회사업가는 다른 역할을 감당합니다.
...
신뢰가 최고의 가치.
신뢰는 평소 소통으로 쌓아갑니다.
첫댓글 와아~ 현 시점에 꼭 짚어야할 맥락이라고 생각듭니다.
「좋은 사회사업가에게서 좋은 사업이 만들어집니다.
좋은 사회사업가를 만나는 주민들의 마음에도 평화가 깃듭니다.
존중 받은 경험이 있는 사회사업가가 주민들도 존중합니다」
공감합니다. 선생님.
이 일의 특성상 삶과 완전히 분리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