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단기 사회사업 실무자를 위한 수료증과 수료사 참고 자료

[김세진]

복지관 단기 사회사업 실무자를 위한 수료증과 수료사 참고 자료

복지관 단기 사회사업과 활동 내용이 조금 다르지만, 참고하면 좋습니다.

구슬2기 중앙대 박꽃잎 학생 수료사와 활동보고서

구슬 3기 한동대 백수정 학생 수료사

구슬 3기 인제대 이준혁 학생 수료사

구슬 2기 수료사 모임 PDF 파일

구슬 1기 수료사 모음

구슬 2기 슈퍼바이저 김세진 수료사 구슬2기_김세진수료사.pdf

구슬 2기 수료증  구슬2기_수료증.pdf

구슬 3기 수료증  구슬3기_수료증.pdf

권대익 선생님, 학창시절 12차 복지순례단 합동 수료식 과제

수료식 풍경

제가 진행한 학생 호활동 수료식이

복지관 단기 사회사업 처음 참여하는 선생님께 도움 되면 좋겠습니다.

수료식 꼭 진행하십시오.

부족하지만 아래 소개한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했던 주민, 복지관 사회복지사들과 풍성하게 나누세요.

2012년 12차 복지순례단 수료식 풍경

각자 수료사를 낭독합니다.

발표할 때 긴장하면 동료가 옆에서 손잡아주기도 합니다.

옆에 함께 앉아있어도 든든합니다.

발표 시작하기 전에 안아주며 응원합니다.

발표를 마치면 모두 발표한 학생을 안아줍니다.

슈퍼바이저도, 그 복지관 실무자(관장님, 부장님)도 발표한 학생을 안아줍니다.

이제 슈퍼바이저도 준비한 수료사를 낭독합니다.

12차 순례단은 25명. 25명이 모두 앞으로 나와 손 잡고 슈퍼바이저의 수료사를 들었습니다.

낭독 뒤 한 명씩 수료증을 줍니다. 포옹인사 합니다.

12차 순례단은 깜짝 행사로,

학생들이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만들어 전했습니다.

구슬 1기 수료식

2013년 여름 구슬 1기는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세 가지 사업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수료식에 복지관 직원, 함께했던 주민을 초대해 수료식했습니다.

학생들이 발표하고, 주민과 복지관 선생님 축복 말씀 들었습니다.

깜짝 행사로 학생들이 사업 담당 복지관 선생님께

상장을 만들어 선물하고, 편지를 모아 전했습니다.

부장님께도,

관장님께도 감사장을 드리고, 편지를 전했습니다.

2014년 구슬 2기 수료식

구슬 2기는 걸으며 공부하는 팀이었습니다.

활동 마칠 때,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1박2일 머물 조용한 장소를 빌렸습니다.

한 명씩 수료사를 낭독했습니다.

슈퍼바이저도 낭독했습니다.

한 명씩 수료증을 전하며 포옹했습니다.

추억과 배움 희망 나눔, 수료사 낭독에 시간을 제한하지 않았더니,

아홉 명 나누는 데 저녁 7시에 시작해 새벽 3시에 끝났습니다.

구슬 3기 수료식

2015년 여름 구슬 3기.

추억, 배움, 감사, 동료에게 전하는 편지를 중심으로 작성한 수필을 낭독했습니다.

한 명당 발표 시간을 정했습니다.

노래 부르고 시작했습니다.

준비한 원고를 낭독했습니다.

다 읽은 뒤 모든 동료와 슈퍼바이저가 안아주며 응원했습니다.

두 손으로, 깊숙이 안았습니다.

슈퍼바이저도 수료사를 낭독했습니다.

준비한 케이크에 촛불 켜고 노래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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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 뒤 다음 날 헤어지기 전,

밤새워 함께 활동했던 동료에게 쓴 편지.

구슬 3기 인제대 이준혁이 구슬3기 동료들에게 받은 편지.

구슬 3기 대구한의대 조영란이 동료들 잠든 사이 밤새워 깨알 같이 활동하며 고마운 마음 담아 쓴 엽서.

[권대익]

12차 복지순례 글과 사진 보니 추억이 솔솔 떠올라요.
제가 쓴 합동연수 과제, 잊고 있었는데 덕분에 기록을 찾았어요.
아 그리워라. 기록이 있으니 이렇게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요.

[권대익]

구슬 1,2,3기 수료식 때마다 함께 했어요.

구슬1기 수료식 보며 방아골에서 연말 성과보고회를 주민과 함께 했어요.
이 과정도 기록하니 이웃과 인정에 실리기도 했고요.

구슬 2,3기 수료식. 매번 저녁에 시작해서 다음 날 해뜰 때까지 진행했지요.
학생들의 추억, 배움 나눔에 몸은 피곤해도 가슴 뛰며 이야기 들었답니다.

제가 소진되지 않고 일하는 방법?
이렇게 수료식에 참여해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요.
학생들의 고백 다짐에 저의 초심을 떠올려요.
가슴 뛰는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다시 힘을 내어 그렇게 일하겠다고 생각해요.

매번 수료식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일정이 맞지 않아 못내려가네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