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지, <우리가 공유한 골목길>
영화제 사회사업으로 마을 공동체성 살리기 활동 안내서
172쪽, A5 크기,
내지 : 그린라이트 180g, 표지 : 앙코르지 190g
5,000원
ISBN 979-11-6335-041-5
저자 : 강민지,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사회사업가
* <북소리를 울려라> 공동 저자, <나가 놀자> 공동 저자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의 동네영화제는 2018년 여름, 성현동 88계단에서 열렸습니다.
동네 아이들 다섯 명이 영화제에 필요한 장비 대여,
간식 비용 마련을 위한 벼룩시장, 간식 구매, 영화제 홍보를 직접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큰 장비 설치나 전기 사용은 어른들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아이들이 도와주실 동네 어른을 찾아 나섰습니다.
마다 수리해주시는 설비 사장님이 대형 스크린 설치를 도와주셨고,
아이들과 방학마다 자주 만나시는 동네 할머니가 집에서 전기를 끌어오게 허락해주셨습니다.
주민센터 동장님은 아이들이 벼룩시장을 열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작은 일 하나하나 아이들과 지역사회가 주도하여 준비한 이야기입니다.
- 책 속에서
복지관 지역복지업무 담당자, 단기사회사업을 궁리하는 사회사업가,
아동사업이나 마을사업을 준비하는 사회사업가에게 권합니다.
책 속 이야기처럼 영화제를 마치면,
아이들의 강점이 드러나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집니다.
가족과 애정이 깊어지고 여러 이웃과 관계가 풍성해집니다.
시종일관 아이들 얼굴에는 미소가,
우리마을 골목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마을에서 영화제와 같은 잔치를 진행할 때
어떤 일을 어떻게 이뤄가면 좋을지
살펴보며 따라해보기 좋게 구성하여 편집했습니다.
여러 실무 양식과 사진을 함께 넣었습니다.
컬러 인쇄(4도)의 생생한 현장 활동 사진이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 책방에서 저자 서명하는 저자 강민지 선생님
▲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컬러 사진과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구매
https://cafe.daum.net/coolwelfare/SD5b/1
.
.
.
첫댓글 강민지 선생님~ 축하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방화11 동료들과 4월 27일 (월) 오후에 이 책으로 모임을 하기로 했어요.
7명이나 신청했어요.
벌써 읽고 있는 동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잘 읽고 나누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독자님들 뵙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