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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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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구슬꿰는실 <서귀포 대정마을 영화제> 최수연 문지수 강은별
김세진 추천 2 조회 633 21.01.13 21:3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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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4 10:25

    첫댓글 드디어 지난 여름 코로나19 와중에도 대정마을 영화제를 위하여 애쓴 최수연학생과 기획단으로 활동한 문지수, 강은별 어린이들의 노력의 결실이 책으로 나오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처럼 책이 되기까지는 단기사회사업 전 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한 최수연학생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활동기록 전 과정을 표지부터 마침표까지 남다른 관심으로 세심하게 편집해주신 김세진선생님께서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사료됩니다. 최수연학생과 문지수, 강은별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김세진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21.01.14 13:20

    석건관장님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1.01.14 14:31

    고맙습니다 석건 관장님. 관장님의 자상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뒤에서 응원 격려해주신 덕분에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고 이렇게 책까지 출판할 수 있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저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찾아뵙겠습니다. 다시 볼 그날을 기다립니다^^

  • 21.01.14 11:01

    기획단 지수, 은별과 최수연 선생님께서 보냈던 나날들을 한 글자, 한 글자 적어내어 소중한 책 한 권이 만들어졌네요. 축하드립니다.
    영화제를 준비할 때부터 진행할 때, 마무리 지을 때까지 돌이켜보면 당사자가 아닌 눈으로 보았을 때도 느껴지던 생동감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이웃 관계의 생동, 아이들과 부모님 관계의 생동, 아이들과 최수연 선생님 관계의 생동. 영화제라는 매개를 통해 이어진 특별한 순간이 아니라 이런 관계의 생동이 아이들 일상에 원래부터 녹아들어 있었어야 하는 것이구나 이런 관심과 이런 관계 속에 자라야 하는구나라는 걸 느꼈던 순간순간이었습니다. 이런 감정은 아마 당사자인 지수, 은별이가 더욱 강하게 느끼겠지요. 그 감정과 경험 잘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과 지역의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주마등처럼 흘려보내지 않고 기록으로 남겨 두고두고 꺼내보며 되새길 수 있게 되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 21.01.14 14:31

    선생님, 잘 지내시죠? 댓글에서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더 반갑네요~
    말씀하신 것 처럼 모두가 함께했던 영화제라 더 뜻깊고 즐거웠던 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기억,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21.01.14 13:28

    김세진선생님 고맙습니다.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단기사회사업이 김세진 선생님 만나며 시작되었습니다.
    개관이듬해인 2018년 부터 매해 여름 단기사회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사회사업가답게 도운 자랑스러운 실천이 복지관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영화제를 이루기 위해 이웃과 어른들에게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한 문지수, 강은별 고맙습니다.
    이일을 당사자의 일이 되도록 잘 거들어주고 사회사업의미를 찾아 잘 기록해준 자랑스러운 최수연학생 고맙습니다.
    권대익선생님께서 여러 번 수연학생과 만나 함께 읽고 다듬어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1.01.14 14:32

    서귀포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실습 기간은 다시 생각해도 참 행복했던 기억입니다.
    좋은 아이들과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귀한 경험 했습니다. 성실히 배우고 기록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위해 일하시는 서귀포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모든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곧 다시 뵈어요.

  • 21.01.14 18:25

    우리 수연이 자랑스럽습니다.
    제 책이 발간된 듯 심장이 콩닥콩닥 설렙니다.
    지도하고 지원하신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김초록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함께 지필한 문지수,강은별 학생 참 대단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 21.01.15 12:17

    선생님~ 함께 기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족한점이 많은 제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책 출판까지 하게 되었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쓴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선생님의 책도 몹시 기대됩니다!)

  • 21.01.21 08:51

    우와~ 최수연 학생의 출판을 축하합니다.

    학교 후배 최수연 학생의 초기 퇴고를 두 번에 거쳐 도왔습니다.
    함께 목차를 정리하고 글의 위계를 살폈습니다.
    한 번의 퇴고 만에 모든 내용을 잘 수정했습니다.

    최수연 학생의 열정과 뜻에 놀랐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21.02.06 22:00

    저 또한 후배를 향한 선배님의 사랑과 사회사업을 향한 마음에 놀랐습니다. 늦은 밤에 찾아가도 늘 반겨주시며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든든한 선배님, 곧 뵈어요^^

  • 21.01.21 08:53

    함께 사업을 이룬 문지수 강은별 아이가 공동저자입니다.
    사업 과정마다 아이들이 직접 쓴 글이 있습니다.
    책을 아이와 가족과 함께 나누는 과정도 얼마나 풍성했을까요?

  • 작성자 21.03.17 23:08

    학교사회복지사 천화현 선생님의 밑줄
    https://cafe.daum.net/school-welfare/cAwM/85?svc=cafeapi

  • 22.01.21 09:46

    이번에도 아름다운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2.01.21 10:04

    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
    아이들을 주체로 세워 마을 활동 이뤄가게 거든 이야기, 감동이고 감사입니다.

    저자 최수현 선생님은 대학 졸업 뒤
    학교사회복지사가 되려고 수련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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