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모임 뒤 1년 만에 여는 책모임입니다.
지난해 <제3의 장소>를 두 번 나눠 읽기로 했지요.
두 번째 모임은 코로나로 취소했습니다.
그렇게 마쳤고, 그 뒤로 모이지 못했습니다.
올해 첫 책모임은 <나는 아동학대에서 아이를 구하는 케이스워커입니다>를 읽고 나눕니다.
읽으며 와닿은 곳을 읽고 생각을 나누면 됩니다.
별다른 규칙은 없습니다.
날짜 : 2021년 4월 1일 (목) 저녁 7시~9시
장소 : 책방,구슬꿰는실
이번 모임은 책을 다 읽고 만납니다.
사회복지 현장 이야기를 소설로 썼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일본 (아동복지 현장) 아동상담소 사회사업가들이
어떻게 일을 풀어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금방 읽습니다.
아이들과 일하는 선생님들, 사례관리 업무로 가정을 만나는 선생님들이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읽으며 공감하는 곳도 있고, 당황스러운 이야기도 있습니다. 다른 선생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서너 명 모여 나누면 좋겠습니다.
함께할 선생님은 이 글에 비밀댓글로 이름, 연락처, 한줄 소감 남겨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24 23:3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25 11:36
첫댓글 모집 마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신청은 못했지만 읽어볼게요~ 책 소개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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