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꿰는실 2022년 첫 번째 연수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 공부 모임 참가자 모집 [모집 마감]
복지관 사회사업가는 사회사업 하는 사람입니다.
사회사업으로써 사례관리 업무를 설명합니다.
당사자 중심 사례관리 업무의 실제와 사례를 소개합니다.
지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사례관리 강좌는 더 많았습니다.
여러 곳에서 설명하고 제안했고, 여러 선생님과 나누며 더 다듬었습니다.
꾸준히 설명하고 공부하며 깊어진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사례관리 업무를 역사, 이론, 경험, 직관으로 설명합니다.
우리 실천을 언어화하고 구조화하여 만든 형식과 원칙으로 틀을 만들었습니다.
질문마다 '틀'을 소개하고, 그 틀로써 설명합니다.
가. 날 짜 : 2022년 1월 24일~26일 (매일 13시 30분~17시 30분, 총 12시간 공부)
나. 장 소 : 온라인 (ZOOM)
다. 진 행 : 김세진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소장,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 저자)
라. 참가비 : 10만 원 *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의 간이영수증을 드립니다.
마. 자 격 : (복지관과 같은 기관에서) 실제 사례관리 업무를 맡아 진행하는 사회복지사
사. 교 재 :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 *참가자에게 보내드립니다.
- 월 18(화)일까지 입금해주세요. 입금 뒤 참가를 확정합니다.
- 복지관 회계 상황에 따라 20일 이후 지출이 가능한 곳들이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미리 알려주세요.
- 12시간 교육 수료증이 필요하면 발행해 드립니다.
- 교육 신청한 분께 교육안내 공문을 보냅니다.
○ 내용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를 돌아가며 읽고 나눕니다.
3일 12시간 안에 책 한 권을 마칩니다.
사례관리 업무 주요 용어를 정리합니다.
사례관리 업무 진행 과정을 설명하고, 무엇을 중심에 두어야 할지 살핍니다.
전체 과정 기록 방법을 소개하고, 여러 사례도 살펴봅니다.
사회사업가는 직선의 시선보다 곡선의 시선으로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곡선의 시선이 무엇인지 안내하고, 이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제안합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궁금한 점 마음껏 질문하세요.
화상 교육이니 '채팅' 창도 마음껏 활용하십시오.
○ 신청
네이버 폼 작성 [모집을 마감했습니다]
참가 자격을 꼼꼼하게 읽고 신중하게 신청하십시오.
① 복지관에서 사례관리 업무를 맡아 일하는 사회복지사
② (실적 평가 따위) 현실을 탓하지 않고 사회복지사답게 실천하려는 사회복지사
③ 전체 일정을 빠짐없이 함께할 자신이 있는 사회복지사
* 당사자를 끝까지 자기 삶의 주인이게 돕고 싶은 분,
지역사회 안에서 때때로 어울려 살아가게 돕고 싶은 분과 공부하고 싶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선생님들 명단
https://cafe.daum.net/coolwelfare/Qctd/520
○ 참가자 부탁
- 전체 일정을 빠짐없이 참가합니다.
- 되도록, 마스크를 쓰지 않고 나눌 수 있는 개인 공간에서 접속합니다.
- 강의에 집중할 수 있는 곳에서 나눕니다.
- 되도록, 휴대전화보다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컴퓨터로 접속합니다.
○ 문의
- sea@welfare.or.kr
- 02-6368-7949 (책방 전화입니다. 꺼져 있을 때가 많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21 10: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21 10:4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06 15:40
@너굴쌤 복지관에 제출해야 하는
교육 수료증,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 얼마든지 보내드릴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21 20: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21 22: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22 11: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23 22:0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25 19: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27 17:5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02 22:1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03 11: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03 17: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04 11: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04 16: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06 09:4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06 17:06
14일까지 모집 뒤 마감하겠습니다.
그 사이 30명이 되어도 모집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목요일, 함께 공부할 책을 각 기관으로 보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곧 보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11 11:0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11 11: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11 11:17
3일동안 감사했습니다. ^^ 전(前) 사회복지사로서, 그리고 지금은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많은 깨달음 얻고,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에 근무할 때 참여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너무너무 듭니다ㅠㅠ)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이렇게 함께 공부하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에 의해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코로나 직전에 직장을 그만두었었는데요, 코로나 이후에 같이 근무했던 선생님들이나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서 갑작스런 큰 변화에 직접 부딪히고, 대응하고, 극복하기 위해 동료, 선후배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셨을까 생각하면서 미안한 마음이 크게 들었었습니다. 그럼에도 변화에 잘 적응하고 더 나아가 발전을 이루어가시는 모습들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요, 이번에 강의를 들으면서 이 책방에 모이시는 많은 선생님들이 그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고민하고 공부하고 적용하는 풍성한 모임들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찐 사회복지의 소명을 품고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