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과 31일,
4월 6일과 7일.
'지역복지' 주제로
매일 4시간씩 모두 16시간 공부했습니다.
우리 지역사회가 마주하는 세 가지 변화,
외로움, 기후 위기, 인공지능(A.I)
급변하는 지역사회에서
사람 사이 '관계'가 더욱 중요하게 다가왔습니다.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이웃 동아리 활동과 생활복지운동을 공부했습니다.
이런 지역복지 사업의 평가 방법도 살폈고,
어떻게 동료 후배에게 지도(슈퍼비전)할지도 나눴습니다.
다양한 사례도 살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선생님 21명,
함께 나누며 16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몰입했습니다.
대화하며 정리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멀리 남원에서 간식과 음료 들고 올라와 동료들 챙겨주신 박민승 곽종호 김민지 박현주 선생님, 고맙습니다.
응원 전화주신 남원복지관 강정아 관장님, 고맙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동료들 간식 챙겨주신 마리아 수녀님, 고맙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공부할 책, 책방에서 강의장까지 기꺼이 날라준 윤지예 박진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화상으로 선생님들의 질문에 답해주신 서귀포서부복지관 신혜교 부장님 강지훈 선생님, 고맙습니다.
동료들 간식 구매해 김은혜 선생님 편으로 보내주신 조은정 선생님, 고맙습니다.
간식 전해주신 김은혜 선생님, 고맙습니다.
일찍 도착해 강의장 문 열고 동료 맞이해 준 김은혜 선생님, 고맙습니다.
강의 시작 전, 진지하게 묻고 들어준 안해정 선생님, 황서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여러 선생님의 풍성한 질문, 고맙습니다.
진지하게 들으면서도 유쾌하게 웃으며 화답해주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음료수 대접해주신 이은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음료수 권해주신 민야래 선생님, 고맙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의자 챙겨주신 윤민구 선생님, 고맙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선생님, 고맙습니다.
매 순간 고마웠습니다. 다 기억하여 적지 못해 미안합니다.
이번 연수도 여러 선생님 도움으로 이루고 누렸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0 13:26
박민승 선생님, 멀리 남원에서 서울까지 오셔서 함께 공부하니 좋았습니다.
네 선생님 빛나는 눈, 기억합니다. 남원에서 이뤄갈 이웃과 인정 살리는 일들, 응원합니다.
C=F+A!
기술과 태도가 만났을 때 변화는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