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꿰는실 2023년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지역복지 업무 연수)' 참가자 모집
올해 '구슬꿰는실' 마지막 연수입니다.
주로 복지관의 지역복지 업무를 공부합니다.
3월과 6월에 지역복지 주제로 공부했습니다.
여러 선생님 요청으로 한 번 더 진행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이야기에 관심 두고 함께해보려 하시니 힘이 닙니다.
복지관은 사람 사이 관계를 잇는 곳입니다.
이런 정체성은 더욱 선명하게 하면서도, 이를 이루는 방법은 달라진 세상에 맞게 다양화합니다.
1인 가구 증가, 코로나 이후 사회, 기후 위기, 첨단기술 가상사회, 양극화...
급변하는 사회 모습 속에서 가족과 애정, 이웃과 인정을 더욱 생동해야 할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달리진 지역사회 안에서 어떻게 복지관이 애정과 인정을 만들어갈지 나누고 싶습니다.
코로나19 속에서 복지관의 역할과 전망에 관한 모임과 발표에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이를 쓰고 말하면서 복지관 지역 중심 조직 (지역 밀착 조직, 동 중심 실천)의 배경과 실천 제안,
사회적 고립 가구를 지원하는 일, 자연환경을 생각하며 실천하는 일에 관해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나아가, 이런 실천들이 하나로 만나는 '이웃 동아리 활동'과 '생활복지운동'을 소개하고 제안합니다.
여러 실천 사례를 소개합니다.
가. 날 짜 : 2023년 11월 29(수), 11월 30일(목), 12월 1일(금) | 매일 1시 반~5시 반, 4시간 공부 총 12시간
나. 장 소 : 노무현시민센터 (안국역 인근, 창덕궁 바로 옆)
다. 진 행 : 김세진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소장,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 저자)
라. 참가비 : 10만 원
마. 교 재 :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 *현장에서 드립니다.
바. 인 원 : 20명 (참가자 명단 https://cafe.daum.net/coolwelfare/Qctd/567)
- 입금 뒤 참가를 확정합니다.
- 환불하지 않습니다. 신청시 한번 더 생각해 주세요.
- 12시간 교육 수료증이 필요하면 발행해 드립니다.
- 교육 신청한 분께 교육안내 공문을 보냅니다.
○ 내용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하루 네 시간, 총 12시간에 걸쳐 아래 주제를 최대한 나누겠습니다.
+ 복지관 정체성
+ 사회사업가로서 급변하는 지역사회 문제 인식과 해석, 사회사업가다운 대응
+ 지역사회, 지역주민, 지역복지 따위 용어 개념 정리
+ 복지관 지역 중심 조직 (지역 밀착 조직, 동 중심 실천)의 배경과 이를 위한 세 가지 제안
+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을 위한 사회역할모델 제안
+ 기후 위기와 복지관 사회사업 개념과 방법
+ 지역복지 여러 논의 주제 명쾌한 정리 (욕구조사, 평가, 과정기록)
+ 실천사례 : '이웃 동아리 활동'과 '생활복지운동' 설명과 사례
○ 신청
네이버 폼 작성
참가 자격을 꼼꼼하게 읽고 신중하게 신청하십시오.
① (실적 평가 따위) 현실을 탓하지 않고 사회복지사답게 실천하려는 사회복지사
② 공부 시간에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 배움에 집중할 자신이 있는 사회복지사
* 당사자를 끝까지 자기 삶의 주인이게 돕고 싶은 분,
지역사회 안에서 때때로 어울려 살아가게 돕고 싶은 분과 공부하고 싶습니다.
○ 참가자 부탁
- 전체 일정을 빠짐없이 참가합니다.
- 시작 시각과 마치는 시각을 잘 지킵니다.
- 간식이나 음료가 필요한 분은 각자 준비해주세요.
○ 문의
- sea@welfare.or.kr
- 02-6368-7949 (책방 전화입니다. 꺼져 있을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