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책방연수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 읽기모임' 잘 마쳤습니다.

[김세진]

네 번째 책방 연수는 한 달 전에 열렸습니다.

그 소식을 이제 전합니다.

인천성산종합사회복지관 황성윤 선생님,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연보라 선생님,

수원 연무사회복지관 이현우 선생님,

서울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정해웅 선생님.

네 선생님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할 일이 많은 만남이었습니다.

네 선생님 덕에 공부했습니다.

설명하고 대화하고 들으며 다듬었습니다.

네 번째 책방 연수 모집 안내글

https://cafe.daum.net/coolwelfare/Qctd/504

네 번째 책방 연수,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_2＞ 공부 모임 참가자 모집_마감

문촌9복지관 연보라 선생님 챙겨오신 딸기. 이현우 선생님 준비한 빵. 동료들 생각하는 마음 고맙습니다.

연무사회복지관 팀장 김은진 선생님께서 이현우 선생님 통해 보낸 선물, 수첩과 메모지. 고맙습니다.  덕분에 공부하며 메모하고 중요한 내용 표시했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팀장 한수현 선생님께서 정해웅 선생님 통해 해바라기를 선물해주셨습니다. 한 사람씩 챙겨주셨습니다. 책방 연수에 신청했다는 건 현장에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는 뜻이라며 꽃으로 응원하고 싶다셨습니다. 책방 연수가 그런 모임이라니, 뜻 알아주고 세워주어 고맙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김은희 부장님께서 보내주신 음료. 책방으로 공부하러 가는 정해웅 선생님 편에 보내셨습니다. 복지관 선배 사회사업가가 챙겨준 간식 가운데 음료가 없다며 보태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정해웅 선생님의 선배 사회사업가들이 십시일반 함께 준비한 간식. 와~ 이름도 넣어주셨습니다. 아까워서 못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름 적힌 붙임딱지(스티커)는 잘 떼어 책방 방명록에 붙여놓았습니다.

3일 12시간 공부 마치고 기념사진 찍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첫날 지역복지 개념을 정리했고, 

둘째 날은 이웃동아리 활동, 셋째 날은 생활복지운동을 다뤘습니다.

책만 읽고 나눴습니다. 산만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잘 듣고 잘 나눠주신 덕입니다.

선생님들께서 연수에 소개하고 싶은 동료들이 있다고 합니다.

책방 연수 기다리는 이도 있다는 말씀에,

여섯 번째 책방 연수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 읽기 모임) 궁리합니다.

복지관들 '평가'가 있는 여름 지나 계획해 볼게요.

고맙습니다.

* 다섯 번째 책방 연수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 읽고 모임으로 열립니다.

* 여섯 번째 책방 연수는 9월 1일~3일 정도가 어떨까 생각합니다.

어떤 주제로 나눌지, 궁리합니다.

[이예림]

우와,
네 번째 책방 연수는 이렇게 이루어졌군요!
이렇게 올려주시니 다섯 번째 책방 연수도 잘 이룰 수 있도록 궁리해봐야겠네요 :)

[김세진]

예림 선생님, 반가워요. 잘 지냈지요?
다음 달 만나요. 빈손으로 오세요.
함께 모여 공부하는 재미가 있으니 그것으로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