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기관 방문 보고서 예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정우랑 선생님 기록
다른 복지관 실천 이야기가 궁금하거나 맡은 사업과 비슷한 일을 하는 복지관이 있을 때
그 복지관을 찾아가 이야기를 듣습니다.
거의 모든 복지관이 대체로 팀별로 매년 다른 곳을 방문합니다.
많은 복지관이 다른 곳을 견학한 뒤 느낀 바가 적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섭외하고 준비했고, 기관 방문 뒤 무엇을 배우고 느꼈고,
어떻게 적용하려 하는지를 밝혀 쓴 기록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마침,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정우랑 선생님이 좋은 기록을 남겨주었습니다.
서비스제공팀에서 일하던 지난해 11월,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듣고 나눈 이야기를 잘 정리했습니다.
윤정아 선생님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강귀연 선생님 청진기(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
조은별 선생님 행복식당 이야기, 이가영 과장님 유쾌한 작당(이웃 동아리),골목야영.
네 선생님의 실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과정과 내용을 정리했고, 와 닿은 부분을 기록했습니다.
함께 기관 방문한 선생님들이 조금씩 소감을 쓰게 부탁했고, 이를 모았습니다.
전체 글을 정리하여 엮은 뒤, 다시 선의관악복지관에 보내 확인받았습니다.
그 글이 선의관악복지관 선생님께 귀한 시간 쪼개 이야기 들려준 보답이었습니다.
응원이 되었고, 힘을 주었습니다.
복지관 '기관 방문' 기록의 좋은 예시가 만들어졌습니다.
좋은 예시 만들어준 정우랑 선생님, 고맙습니다.
2017년 선의관악복지관 기관방문이야기(정우랑).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