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지역복지 (복지관 사회사업) 환경 속 인간_높이 조절 키오스크
김세진 추천 1 조회 467 21.04.19 23: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1.04.20 08:57

    첫댓글 저상버스, 높낮이 조절 세면대...
    물리적 환경을 바꾸는 일이 중요합니다.

    더하여,
    사회적 환경도 있습니다.
    인사하며 지내는 이웃이 많은 사회.
    그런 공동체 안에서는 물리적 환경이 변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어울려 살아갑니다.

  • 21.04.20 17:49

    공감합니다 ^^

  • 작성자 21.04.30 09:07

    고맙습니다~

  • 21.04.20 18:57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시선이 한쪽만 바라보면 일방통행과 다름이 없겠지요 ^~^

  • 작성자 21.04.30 09:08

    맞아요.
    전통적으로 사회사업가는 개인과 환경, 둘을 함께 살펴왔지요.
    관점에 따라 방법이 결정됩니다.
    약자도 살 만하고, 약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생각합니다.

  • 21.04.20 19:47

    선생님 안녕하세요.
    쓰신 글을 읽으며 많이 배우고 공감했습니다.

    누군가를 장애인이라 부르는 말과
    약자라 부르는 말까지도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굳이 장애, 약자를 강조하지 않고, 그저 자연스럽게 살만한 한 사람의 삶이자, 여러 사람이 존중하는 사회이길 바랐습니다.

    그런 방향과 과정 속에 ‘장애인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언젠가 ‘장애인의 날’, 장애인, 사회적 약자, 부족한 사람, 기능이 부족한 사람이라 명명하지 않아도 될 이웃과 동네를 꿈꿔봅니다.

    작은 행동, 말, 대화, 만남에서부터 실천해가겠습니다. 배움이 있는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4.30 09:10

    호준 선생님, 반가워요.
    장애인복지관에서 일하며 꾸준히 공부하니 고맙습니다.
    장애인을 따로 돕고, 특별하게 대하는 그런 날이 없기를 나도 바라요.
    그런 날을 그냥 주어지지 않겠지요?
    호준 선생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6.15 09:51

    배명수 선생님이 이 글을 어느 모임에서 나누고 받은 후기.
    농부의 말씀이 힘을 줍니다.
    고맙습니다.

최신목록